핫걸이 되고 싶다면? 정답은 레드 메이크업
가장 날것의 감정을 담은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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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징이 착용한 가죽 장갑은 Valentino.
ALL EYES ON RED
」눈가를 가로지르는 레드 드로잉이 시선을 붙잡는 아이 메이크업. Hera 실키 스테이 커스텀 매치 24H 롱웨어 파운데이션 SPF 20/PA++, 21N1으로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한 뒤 짙은 선홍빛 물감을 섞어 굳힌 컬러 오브제를 눈가에 부착해 입체감을 더한다. 쌍꺼풀 라인부터 눈꼬리까지 매트한 버건디 컬러의 Nars 싱글 아이섀도우, 이쉬타를 부드럽게 터치하고 광대뼈를 따라 베이지 핑크빛의 Guerlain 테라코타 블러쉬, 00 라이트 누드를 넓게 펴 발라 룩을 마무리한다.
민영이 입은 레드 터틀넥은 Lecon De Vie.
FEEL THE HEAT
」레드에 잠긴 듯한 스타일링이 시각적 열기를 증폭시킨다. 흩날리는 붉은 머리카락을 따라 주근깨가 자연스럽게 비치도록 Prada Beauty 리빌 스킨 옵티마이징 파운데이션, LC5를 얇게 펴 바른다. 광대뼈와 콧등을 따라 Make Up For Ever 아티스트 컬러 크레용, 424 플레이밍 핫 레드를 가로로 길게 연결해 번진 듯한 치크를 완성하고 Clio 수퍼프루프 브러쉬 라이너, 02 브라운으로 손에 힘을 뺀 채 얼굴 전체에 주근깨를 ‘콕콕’ 찍어준다. YSL Beauty 라인즈 리버레이티드 펜슬 아이라이너, 1 블랙으로 눈꼬리를 길고 날렵하게 빼준 뒤 입술에는 Chanel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812 베쥬 브뤼를 얹어준다.
HIGH RED, HIGH INTENSITY
」존재만으로 압도적 강렬함을 발산하는 정교한 레드 립. Tom Ford Beauty 피그 컬렉션 립 컬러 사틴 매트, 16 스칼렛 루쥬를 입술 전체에 빈틈없이 채워 바른 뒤, 그 위에 Dolce & Gabbana Beauty 워터멜론 오일 립 플럼퍼를 도톰하게 얹어 반짝임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RED ONLY
」얼굴 위에 드리운 그림자 아래 입술을 가득 채운 짙은 레드 컬러가 시선을 붙잡는다. Shiseido 리바이탈에센스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 130 오팔로 깨끗한 광채를 머금은 피부를 연출한 뒤, 차분한 음영을 선사하는 M∙A∙C 아이섀도우, 소바를 눈두덩부터 언더라인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하듯 터치해 깊이를 더한다. 이 룩의 ‘킥’인 글로시 레드 립은 Byredo 리퀴드 립스틱 바이닐, 359 스칼렛 리버를 입술 윤곽을 따라 섬세하게 채워 완성한 것. 마지막으로 스틸레토 셰이프 네일 위에 선명한 붉은빛을 띤 Chanel 르 베르니, 153 품피에를 베이스로 바르고 ‘딥’한 블랙 컬러의 161 르 디아블롱 샤넬을 스펀지에 묻혀 외곽에만 터치해 그러데이션하듯 블렌딩한다.
레드 니트 베스트는 ROKH.
DESIRE IN CRIMSON
」민영의 눈빛을 더욱 고혹하게 만드는 레드빛 아이 메이크업이 얼굴 위에 열망의 기류를 남긴다. Make Up For Ever 아티스트 컬러 크레용, 424 플레이밍 핫 레드를 눈두덩과 언더라인 부근, 광대뼈 상단까지 넓게 연결해 발라 붉은 기운을 한층 확장한다. 그윽한 무드를 더하기 위해 RMK W 컬러 마스카라, 02 오렌지 브라운 셰이드를 속눈썹 전체에 여러 번 덧바른다. 마지막으로 매트한 레드 원형 비즈를 속눈썹 사이사이에 더해 입체감을 살리고 붉은 기가 감도는 네일 글리터를 눈가에 얹어 드라마틱한 반짝임을 가미한다.
민영이 착용한 골드 별 이어링은 Valentino Garavani.
A SCARLET DREAM
」얼굴 위로 맑게 차오른 광채와 유리알처럼 선명하게 빛나는 스칼렛 컬러 립의 몽환적 무드. 피부 결을 따라 YSL Beauty 올아워 글로우 파운데이션, LW1을 얇게 레이어드해 투명한 윤기를 표현한다. 입술에는 Gucci Beauty 2026 익스클루시브 메이크업 컬렉션 구찌 글로스 아 레브르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색해 촉촉한 레드빛 광택을 입혀준다.
원징의 드롭 이어링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ON THE EDGE
」정면을 꿰뚫는 눈빛과 붉은 기운이 감도는 메이크업 룩, 날카로운 텍스처를 더한 네일 아트가 날 선 긴장감을 만든다. 쌍꺼풀 라인과 언더라인을 따라 Chanel 스틸로 이으 워터프루프, 67 루쥬 느와르로 길고 샤프한 라인을 그린 뒤 부드럽게 스머징해 음영을 준다. 초콜릿 브라운빛의 Hermès Beauty 트레 데르메스 컬러 립 펜슬, 85 루즈 아쉬로 윗입술 윤곽을 또렷하게 잡고, 오렌지 레드 컬러의 42 로즈 자이푸르로 아랫입술 라인을 정교하게 그린다. 그 다음 블렌딩 브러시로 경계를 섬세하게 풀어 번지듯 연출한다.
RED HIT
」흐린 포커스 사이로 눈가를 장악한 레드 텍스처가 단번에 시선을 빼앗는 아이래시. Sulwhasoo 퍼펙팅 틴티드 크림, 1호로 피부를 매끈하게 정돈한 후 Guerlain 테라코타 블러쉬, 00 라이트 누드를 눈두덩과 볼, 턱 끝에 가볍게 터치한다. 꽃과 나비를 상상하며 종이로 만든 레드 컬러 오브제를 속눈썹에 부착해 시각적 임팩트를 극대화한다.
THORN IN BLOOM
」한 떨기의 붉은 꽃 아래, 가시처럼 돋아난 네일 아트. 아찔한 스틸레토 셰이프의 손톱 위에 글로시한 레드 젤 네일을 도톰하게 얹고 뾰족한 가시 모양의 오브제를 부착한 뒤, 다시 컬러를 덧칠해 날 선 존재감을 완성한다.
Credit
- 에디터 김하늘
- 사진가 이태광
- 모델 민영·원징
- 패션 스타일리스트 박정용
- 헤어 스타일리스트 장윤나
-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숙경
- 네일 아티스트 임미성
- 아트 디자이너 김려은
- 디지털 디자이너 김민지
- 어시스턴트 조원희
엘르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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