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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의 새로운 여행 목적지, 베트남 첫 더 리츠칼튼 호텔

다음 베트남 여행이 기다려지는 이유. 원 센트럴 사이공과 더 리츠칼튼이 들어섭니다.

프로필 by 김영재 2026.05.20

베트남 호찌민의 스카이라인이 새롭게 바뀔 전망입니다. 호찌민 중심부에 초대형 복합 랜드마크 프로젝트 ‘원 센트럴 사이공(One Central Saigon)’이 들어섭니다. 럭셔리 주거와 호텔, 프리미엄 리테일, 오피스를 결합한 복합 개발 프로젝트인데요. 글로벌 호텔 브랜드 더 리츠칼튼의 베트남 첫 진출도 함께 이뤄집니다.


원 센트럴 사이공 전경

원 센트럴 사이공 전경

원 센트럴 사이공은 100년 넘게 도시의 상징 역할을 해온 벤탄 시장 맞은편에 위치합니다. 총 8,537㎡ 규모 부지에 조성된 원 센트럴 사이공은 두 개의 타워와 함께 지상 7층, 지하 6층 규모의 상업 포디엄이 조성된다고 합니다. 이 공간에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파인 다이닝, 프리미엄 오피스가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더 리츠칼튼의 베트남 첫 호텔과 레지던스입니다. ‘더 리츠칼튼 사이공’은 약 231개 객실 규모로 계획됐으며 별도의 레지던스 타워도 함께 운영될 예정입니다. 최근 동남아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시장의 확장 속에서 베트남의 위상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됩니다.


건축 디자인은 베트남 문화에서 힘과 번영, 지혜를 상징하는 ‘여의주를 품은 쌍룡’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두 개의 타워가 중앙을 향해 상승하며 수렴하는 구조를 통해 베트남적 상징성을 현대 건축 언어로 풀어낸다고 합니다. 더 리츠칼튼을 포함한 원 센트럴 사이공은 호찌민의 역사적 중심지 위에 새로운 도시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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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COURTESY OF MASTERISE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