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청바지에도 치마에도 어울리는 또각또각 여름 슈즈
어글리 슈즈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보테가 베네타의 ‘곤돌라 크로그’ 굽 소리에선 여름 같은 경쾌함이 느껴진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크로그 슈즈가 돌아왔다. 끌로에와 이자벨 마랑 등이 선보였던 두툼한 나무 굽과 노스텔직 디테일의 나막신 스타일, 2000년대 초, 보트 슈즈로 출발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온 크록스 슈즈를 지나 이번 시즌 크로그는 한층 더 진화했다. 보테가 베네타의 ‘곤돌라 크로그’는 어글리 슈즈를 가장 세련된 방식으로 재해석한 예다.
몰드 러버 소재로 만든 버터 옐로 컬러 뮬 크로그는 1백29만원, Bottega Veneta.
베니스의 곤돌라에서 착안한 유려한 곡선은 투박한 크로그에 우아한 긴장감을 더하고, 묵직한 블록 힐과 대비를 이루며 강렬한 존재감을 더한다. 과장된 장식 대신 실루엣과 비율, 매끈한 러버 소재로 완성한 뮬 크로그. 걸을 때마다 둔탁하게 울리는 굽 소리에선 여름 같은 경쾌함이 느껴진다.
Credit
- 에디터 이하얀
- 사진가 장승원
- 아트 디자이너 이아람
- 디지털 디자이너 민경선
엘르 비디오
엘르와 만난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엘르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