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폐막 싹쓸이한 케이팝이 NBA까지 간다
FIFA 월드컵의 리사, BTS에 이어 롱샷이 NBA 행사의 헤드라이너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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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롱샷이 2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2회 NBA 라이징 스타즈 인비테이셔널(NBA Rising Stars Invitational)' 헤드라이너 아티스트로 참석합니다. NBA 라이징 스타즈 인비테이셔널은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고등학교 농구팀들이 참가하는 NBA 주관 토너먼트입니다. 롱샷은 라이브 공연은 물론, 참가자 및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커뮤니티 아웃리치 프로그램 등 부대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에요.
K팝과 스포츠의 만남이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닙니다. 12일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에서는 블랙핑크 리사가 주제가 'Goals' 무대에 올랐고, BTS는 오는 19일 미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하프타임쇼의 헤드라이너로 나섭니다. 더불어 넷플릭스 시리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이름을 알린 이재는 월드컵 주제가 'DNA'에 참여해 개막식에서 한국어 가사를 부르기도 했죠.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들이 잇달아 K팝 아티스트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고 있어요. 반대로 말하면, K팝은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되는 스포츠 경기장에도 자신의 무대를 만들어낸 셈이죠. 그들의 다음 무대는 어디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Credit
- 어시스턴트 에디터 박성희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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