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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데뷔작이 '천만 영화'인 이도현의 차기작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이도현이 이병헌의 액션 사극 '남벌' 출연을 확정했다.

프로필 by 라효진 2026.07.21

영화 <파묘>와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3를 마지막으로 입대했던 이도현이 전역 약 1년 만에 연이어 차기작 소식을 내놓고 있습니다. 먼저 군 복무를 마치자마자 촬영에 돌입했던 넷플릭스 <그랜드 갤럭시 호텔>이 공개를 앞둔 상태죠. 잘 알려져 있듯 이 작품은 7년 전 인기리에 방영된 tvN <호텔 델루나>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데요. '호텔 델루나'의 사장이 여자였다면 '그랜드 갤럭시 호텔'의 사장은 남자입니다.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아이유)의 첫사랑 고청명으로 변신했던 이도현은 <그랜드 갤럭시 호텔> 주인 은하 캐릭터를 맡습니다.


이도현

이도현


여기에 이도현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범죄 액션 드라마 <파괴지황>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입니다. 원작은 10년 동안 폭력 조직에서 활동한 에이스 킬러가 어떤 사정으로 인해 경찰 신변보호 전담팀에 배치된 후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는데요. 이도현의 출연이 확정된다면 지금껏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본 적 없는 보다 속도감 있는 액션 연기를 확인할 수 있겠네요.


또 이도현은 동명의 중국 영화가 원작인 영화 <우리 태양을 흔들자>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뇌종양 환자가 될 예정입니다. 그는 벼랑 끝에서 자신과 닮은 인물을 만나 남은 삶 속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는 캐릭터를 연기해요.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김민하가 요독증 환자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무려 17kg을 감량한 사실로도 화제가 된 작품이에요.


이도현

이도현


이도현은 대형 액션 사극에도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이병헌과 고윤정이 나오는 <남벌>에 합류한 건데요. 영화를 연출하는 이모개 감독과는 이도현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천만 영화'인 <파묘>에서도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요. 그는 극 중 토벌대의 선봉에 서서 거침없는 액션으로 단숨에 적진을 돌파하는 거친 무사 보경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무사들의 수장인 임억(이병헌)을 보좌하는 충직한 왼팔이며, 누구보다 뜨거운 동료애를 지녔어요. <남벌>은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이도현의 차기작은 어떤 작품이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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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쇼박스 · 이도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