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도 맨발 크록스 가능합니다
여름 내내 비에 젖을 걱정 없이 신고 다닌 크록스, 추워져도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알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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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로부터 시작된 고무 소재 클로그 붐은 이제 잠깐의 유행이라 부를 수 없을 듯합니다. 발을 슥 밀어넣기만 하면 바로 외출할 수 있는 데다가 물과 오염에 강하다는 건 여름 신발로선 더할 나위 없는 강점입니다. 그래서인지 크록스는 특정 계절에만 신는 신발이라는 이미지인데요. 쌀쌀한 가을과 추운 겨울에도 '맨발 크록스'가 가능합니다. 클래식, 바야밴드, 스톰프 등 기존 인기 모델에 안감을 적용한 제품은 물론 애초에 털이 달린 채로 나온 아이템이 있으니까요.
@whymarj
언퍼게터블 라인은 크록스 특유의 참 홀이 없는 형태로, 발을 폭 감싸는 퍼 안감이 스트랩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어퍼는 인조 스웨이드 혹은 인조 레더, 인조 퍼로 이루어져 있어 보기만 해도 가을·겨울 신발입니다. 퍼에버, 블리첸 IV도 온기가 느껴지는 비주얼이고요. 안감을 덧대는 대신 계절감 있는 소재와 스티치 등의 디테일을 더한 크래프티드 라인도 있어요. 이것저것 생각하기 귀찮다면, 기존에 신던 모델에 '라인드'만 붙여서 검색해 보세요. 부드러운 퍼부터 복실복실한 플리스까지 맨발을 감싸 줄 소재의 크록스들이 보일 거예요.
언퍼게터블
퍼에버 & 블리첸 IV & 모크
라인드 클로그
Shutterstock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Shutterstock · 인스타그램 · 각 제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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