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플러 이렇게 두르는 게 올겨울 최신 유행입니다
따뜻함과 함께 스타일까지 잡아주는 머플러가 올겨울 룩의 주인공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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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여러 번 감싸는 대신 길게 늘어뜨려 보세요. 이번 겨울 머플러는 따뜻함을 위한 소품을 넘어 스타일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머플러는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럽게 흐르며 옷차림에 리듬을 더하죠. 얇고 가벼운 소재부터 도톰한 니트까지 선택지도 다양합니다. 중요한 건 정교하게 매듭짓기보다 무심하게 걸치는 태도. 때로는 코트보다 긴 머플러 하나가 더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합니다.
@josefinehj
코트보다 길게, 뒤로 늘어뜨리세요
@sophiess
올 블랙 룩에 길고 가느다란 머플러를 더한 스타일링. 목에 가볍게 걸친 머플러가 코트 아래로 길게 흘러내리며 뒷모습에 포인트를 만듭니다. 특히 끝단의 프린지 디테일은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러운 리듬을 더하죠. 머플러를 앞으로 늘어뜨리는 것이 익숙했다면 이번에는 뒤로 길게 넘겨보세요. 단조로운 겨울 아우터도 한결 새롭게 보일 테니까요.
패딩에도 긴 머플러가 필요합니다
@elen_sheva
볼륨감 있는 블랙 패딩에 버터 옐로 컬러의 롱 머플러를 매치했습니다. 자칫 둔해 보일 수 있는 패딩 스타일링에 길게 늘어지는 머플러가 세로선을 만들어 한층 경쾌한 인상을 주죠. 여기에 니트 비니와 작은 프레임의 안경까지 더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겨울 룩을 완성했습니다. 머플러 끝을 굳이 정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게 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블랙과 화이트, 가장 간결한 대비
GettyImages
블랙 재킷과 팬츠로 완성한 미니멀한 룩에 화이트 머플러 하나를 더했습니다. 목에 가볍게 두른 뒤 한쪽 끝을 등 뒤로 길게 늘어뜨린 것이 포인트. 얇고 부드러운 소재 덕분에 무겁지 않으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별다른 장식 없이 컬러 대비와 길이감만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방법이죠.
머플러를 두르는 대신 걸쳐보세요
@alisontoby
머플러의 활용법은 목에 두르는 것만이 아닙니다. 블랙 소재를 어깨 위로 넓게 펼쳐 케이프처럼 연출한 스타일링을 눈여겨보세요. 화이트 셔츠와 브라운 코듀로이 팬츠 위에 비대칭으로 흐르는 블랙 실루엣이 더해지며 한층 드라마틱한 분위기가 완성됐습니다. 여기에 라임 컬러의 미니 백으로 위트를 더했죠. 길고 넓은 머플러라면 아우터처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길게 늘어뜨릴수록 경쾌한 컬러 플레이
블랙 레더 아우터와 와이드 팬츠 사이로 길게 내려오는 스트라이프 머플러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레드와 블루, 그레이가 반복되는 컬러 조합은 어두운 겨울 룩에 생기를 불어넣죠. 목에 짧게 감아 올리는 대신 양쪽 끝을 길게 늘어뜨려 패턴이 온전히 드러나도록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심플한 옷차림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컬러풀한 롱 머플러 하나면 충분합니다.
Credit
- 글 김미로
- 사진 GettyImages · 인스타그램 · 각 제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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