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돌체앤가바나 뷰티' 문가영의 관능과 순수 사이
돌체앤가바나 뷰티와 글로벌 앰배서더 문가영이 서로를 탐미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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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와 이어링은 모두 Dolce&Gabbana.
돌체앤가바나의 영감의 원천으로 자주 언급되는 이탈리아 영화감독 루키노 비스콘티의 영화 <표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공간. 어둠 사이로 빛이 새어 들어오는 공간, 그 앞에 돌체앤가바나 글로벌 앰배서더 문가영이 섰다.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 고아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그녀의 메이크업 룩은 에버라스트 파운데이션과 에버키스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스틱, 405 디보션으로 완성했다. 사용 제품은 모두 Dolce&Gabbana Beauty.

재킷과 이어링은 모두 Dolce&Gabbana.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는 그녀의 시선에서 우아하고 당당한 여성미가 느껴진다. 얼굴 윤곽을 따라 또렷한 입체감이 느껴지는 피부는 에버라스트 파운데이션으로 연출한 것. 눈과 볼에 페이스 앤 아이 매치 브론저를 연결감 있게 터치해 부드러운 음영을 드리우고 입술엔 핑크빛 에버키스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스틱, 205 어펙션을 발랐다. 사용 제품은 모두 Dolce&Gabbana Beauty.

니트 톱과 이어링은 모두 Dolce&Gabbana.
빛과 어둠의 극명한 대비 속에서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하는 그녀. 세럼 성분이 윤기 나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해 주는 로즈 글로우 쿠션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투명하게 표현하고, 아이 데어 유 팔레트의 글리터를 눈머리에 터치해 빛이 닿았을 때 극적인 느낌이 나도록 연출했다. 이때 눈꼬리에만 화이트 컬러의 댓츠 마이 라인 아이라이너, 01 POV로 라인을 그려 ‘쿨’하면서도 볼드한 룩을 완성했다. 사용 제품은 모두 Dolce&Gabbana Beauty.

돌체앤가바나 뷰티를 의인화하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브랜드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우아하고 고혹적인 무드를 체화해 카메라 앞에서 오롯이 드러낸 문가영. 빈틈없이 완벽하게 다듬어진 피부는 에버라스트 프라이머를 바른 후 번들거림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에버라스트 파운데이션을 촘촘하게 덧바른 것. 드라마틱한 입술은 에버키스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스틱, 405 디보션으로 표현했다. 사용 제품은 모두 Dolce&Gabbana Beauty.

베이지 재킷과 이어링은 모두 Dolce&Gabbana.
방 안의 조도를 낮추고 거울을 고요히 응시하는 문가영의 시간. 잊지 못할 밤을 준비하는 그녀의 시선 끝엔 매혹적인 돌체앤가바나 뷰티 제품이 함께한다. (왼쪽부터) 브랜드의 백에서 영감받은 나파가죽과 골드 장식이 돋보이는 로즈 글로우 쿠션, 9만1천원, 장밋빛 모브 컬러가 입술에 닿아 생기를 더하는 에버키스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스틱, 205 어펙션, 5만1천원, 입체적인 3D 매트 피부를 연출해 주는 에버라스트 파운데이션, 8만3천원, 모두 Dolce&Gabbana Beauty.

화이트 셔츠와 블랙 재킷, 이어링은 모두 Dolce&Gabbana.
“그녀의 피부는 이른 아침 안개 속의 장미처럼 빛났다. 향기로운 관능과 눈부신 순수가 한 몸에 깃든 듯했다.” 가브리엘레 단눈치오의 소설 <쾌락>의 한 구절이 떠오르는 문가영의 모습. 로즈 글로우 쿠션으로 피부에 생기를 더하고 치크 앤 아이 매치 블러셔, 04 치어풀 핑크로 건강한 혈색이 피어난 듯 연출했다. 에버키스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스틱, 205 어펙션을 입술에 얇게 바르고 민트 오일 립 플럼퍼를 레이어드해 촉촉하게 빛나는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사용 제품은 모두 Dolce&Gabbana Beauty.

블랙 원피스와 이어링은 모두 Dolce&Gabbana.
어둠이 짙게 깔린 밤, 하늘을 수놓은 도시의 빛, 그보다 더 빛나는 문가영의 형형한 자태. 칠흑 같은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블랙 컬러의 댓츠 마이 라인 아이라이너, 07, FYI로 날렵한 아이라인을 그리고 입술 라인을 따라 에버키스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스틱, 405 디보션을 똑 떨어지게 발라 마무리했다. 사용 제품은 모두 Dolce&Gabbana Beauty.

화이트 셔츠와 블랙 재킷, 이어링은 모두 Dolce&Gabbana.
환한 햇살이 그녀의 얼굴을 비추자 맑고 투명한 피부가 더욱 돋보인다. 로즈 글로우 쿠션을 얇고 균일하게 터치해 피부 톤을 정돈하고 에버키스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스틱, 205 어펙션을 바른 입술 위에 유리알 광택을 더하는 민트 오일 립 플럼퍼를 덧발라 프레시 무드를 연출했다. 관자놀이부터 광대뼈까지 라인을 따라 치크 앤 아이 매치 블러셔, 04 치어풀 핑크를 스미듯 터치해 양볼에 섬세한 핑크빛 광채를 드리웠다. 사용 제품은 모두 Dolce&Gabbana Beauty.

이어링은 Dolce&Gabbana.
정확히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신비로운 아름다움과 미묘한 관능미가 공존하는 문가영의 얼굴. 체사레 파베세의 <아름다운 여름> 속 여주인공이 이런 모습 아니었을까. “그녀는 마치 태양 아래 피어난 꽃처럼 순수했고, 동시에 자신도 모르게 사람들을 유혹했다.”
Credit
- 뷰티에디터 김선영
- 포토그래퍼 목정욱
- 헤어 스타일리스트 백흥권
-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윤영
- 스타일리스트 강윤주
- 세트 스타일리스트 유혜원
- 네일 아티스트 임미성
- 아트 디자이너 정혜림
- 디지털 디자이너 오주영
- 어시스턴트 조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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