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따라 하고 싶다면? 파자마부터 시작하세요

• 지드래곤의 요즘 데일리 룩은 바로 ‘이것’

• 300만 원 파자마도 가성비 버전으로 완벽 재현

• 거실화부터 로브까지, ‘지디 스타일’ 따라잡기

@8lo8lo8lowme

지드래곤의 스타일은 늘 새롭고, 예상 밖입니다. 트위드 재킷에 큼직한 스카프를 두른 두건 룩에 이어, 요즘 그가 푹 빠진 건 다름 아닌 파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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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너무 부담 갖지는 마세요. 지드래곤 룩을 10분의 1 가격으로도 멋지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모았어요. 편안함과 센스를 모두 챙긴 ‘GD 스타일 따라잡기’의 핵심은 바로, 파자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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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사랑하는 파자마는 바로 배리(Barrie)의 캐시미어 세트업. 샤넬 공방 산하 브랜드인 만큼 고급스러움은 두말할 필요 없죠. 가격은 무려 300만 원대.

하지만 비슷한 분위기를 자주(JAJU)의 코지 파자마 세트로 완성할 수 있어요.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와 루즈한 실루엣, 국민 잠옷 브랜드답게 퀄리티도 만족스럽습니다. 슬리퍼까지 더하면 싱크로율은 80% 이상!

베이지색 상의와 하의 파자마 세트는 자주, 4만9천9백원.

심플한 디자인의 쿠션 슬리퍼는 자주, 1만7천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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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알 수 있어요. 그가 얼마나 지압 슬리퍼에 진심인지. 집은 물론, 여행지에서도 꼭 신는 모습이 포착되곤 하죠. GD식 라운지 웨어의 또 다른 필수 아이템은 로브. 공항 패션부터 무대 의상까지 활용하는 모습에서 확실히 드러납니다.

비슷한 아이템은 쿠팡으로도 구입할 수 있어요.

쿠팡에서 구입 가능한 히든템 건강 아이린 천연 자갈 지압 슬리퍼는 8천7백원.

좀 더 컬러풀한 지압 거실화를 원한다면?

그림으로 알려주는 지압 거실화는 자주, 1만9천9백원.

가벼우면서도 포근한 로브는 스내피커들, 19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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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도 파자마를 스타일리시하게 입는 지드래곤. 배리의 파자마 셔츠 안에 매치한 스트라이프 슬리브리스 톱은 그의 스타일을 더욱 감각적으로 만들어줍니다. 몸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뉴트럴 톤의 조합은 바로 ‘감다살’ 그 자체!

지드래곤 스트라이프 이너의 핵심은 뉴트럴 톤온톤.

부드러운 크림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매력적인 티셔츠는 토마스모어, 3만7천5백원.

과감한 스타일의 슬리브리스 톱은 WMC, 3만9천원.

지드래곤처럼 감각적인 파자마 스타일링을 시도하고 싶다면, 고가의 브랜드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소재와 컬러, 실루엣만 잘 조합해도 충분히 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오늘 밤, 파자마부터 시작해보세요. 어쩌면 당신의 일상도 조금은 더 특별해질지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