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꾸미고 싶다할 때 선택하기 좋은 블랙 팬츠
스타일링 치트키는 물론, 일주일 내내 돌려 입을 수 있는 블랙 드레이프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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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계절을 기다리며, 일주일 내내 돌려 입을 수 있는 활용도 200%의 팬츠를 찾고 있다면 블랙 드레이프 팬츠를 눈여겨보세요. 심플한 플립플롭과 루즈한 재킷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쿨한 차림새를 완성할 수 있으니까요.

@ellenclaesson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드레이프 팬츠는 그 어떤 자리에서도 여유로운 품위를 유지해줍니다. 간결함이 돋보이는 심플한 티셔츠를 입고 강렬한 대비 효과를 주는 레드 플립플롭을 신으면 손쉽게 세련된 아웃핏을 연출할 수 있죠.

@lucywilliams02
우아한 주름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드레이프 팬츠는 가죽 재킷을 매치했을 때 더욱 근사한 아웃핏을 완성해 준답니다. 빈티지 워싱이 돋보이는 레더 재킷을 더해주면 찬바람이 부는 늦가을까지도 문제없죠. 꽉 막힌 룩에서 네트 슈즈는 화룡점정이 되어줄 거예요.

@pollyvsayer
여름 내내 착용법이 완전히 변형된 채 허리를 장식했던 스카프 역시 이번 가을, 더욱 요긴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윤기가 흐르는 블랙 와이드 팬츠에 화이트 티셔츠, 오버사이즈 재킷을 더해줬을 뿐인데 완벽하게 우아한 룩이 완성되었죠?


@pernilleteisbaek
메가 인플루언서들 역시 옷장에서 블랙 팬츠를 눈에 띄는 위치로 옮겼답니다. 사틴 소재의 플레어 팬츠에 푹 빠진 페르닐 테이스백은 2000년대 초반 스트리트 패션을 강렬하게 흔들어 놓았던 해골 스카프와 함께 블랙 팬츠를 입었습니다. 바지 끝단이 약간 끌리도록 길이를 여유 있게 잡은 다음 플립플롭을 신은 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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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막을 내린 코펜하겐 패션 위크에 참석하는 날에도 윤기가 차르르 흐르는 블랙 사틴 팬츠를 착용한 그녀랍니다. 끝단이 종처럼 퍼지는 디자인이라 다리가 더욱 길고 날씬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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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치고 싶지 않다면 시원한 슬리브리스와 함께 매치하면 됩니다. 상의에 포인트를 줄 예정이라면 깅엄 체크나 언발란스 실루엣 등 유니크한 톱을 선택해보세요. 허리 라인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와이드 벨트는 필수입니다.
Credit
- 글 공인아
- 사진 인스타그램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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