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 부부가 멋진 이유는 '이게' 없기 때문입니다
함께할 때 더 빛나는 커플의 공통점은 개성이 따로 놀지 않고 하나의 이미지로 자연스럽게 완성된다는 점이죠. 핵심은 '스웩 갭' 없애기.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요즘 SNS에서 ‘스웩 갭(Swag Gap)’이라는 키워드가 빠르게 바이럴되고 있어요. 커플 사이의 미적 감각이 지나치게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로, 함께 있을 때 너무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 것이죠. 이 미묘한 균형이 요즘 커플 스타일의 핵심으로 떠올랐어요.
@lilbieber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김나영과 마이큐처럼 언제 봐도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커플들은 바로 이 ‘스웩 갭’이 없어요. 각자 다른 옷을 입고 있음에도 같은 무드가 느껴지는데요. 누가 더 꾸몄는지, 누가 더 튀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서로의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함께 있을 때 하나의 이미지로 완성됩니다. 스웩 갭이 없는 커플은 패션의 방향성과 태도가 닮은 편이에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은 기록으로 남죠. 이쯤 해서 ‘스웩 갭’ 없이 커플 룩을 연출하는 방법 궁금하지 않나요?
@lilbieber
@nayoungkeem
제일 무난한 출발은 맞춰 입기! 그러나 힙하게
」직관적으로 분위기를 통일할 수 있는 아이템 하나부터 시작해 보세요. 같은 아이템을 각자 다르게 연출하는 방식이 가장 쉬우니까요. 럭비 티셔츠처럼 성별 구분 없이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른 뒤, 한쪽은 스커트로, 한쪽은 데님으로 풀어내고 로퍼로 마무리하면 위트 있는 커플 룩이 완성되는데요. 같이 데님을 입고 채도만 맞추는 것도 간편하죠. 이것만으로도 스웩 갭은 크게 줄어듭니다.
@linda.sza
@slimmaty
컬러 칩에서 조금씩 다르게
」김나영과 마이큐 부부는 같은 컬러 팔레트 안에서 채도만 조절하는 방식을 자주 활용하는데요. 마이큐는 선명한 블루 톤 티셔츠를, 김나영은 스카이 블루처럼 부드러운 컬러를 선택했죠. 그들의 데일리 룩은 패턴, 컬러 등 동일한 키워드를 공유하면서도 각자의 스타일대로 풀어낸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에 커플 룩을 고민 중이라면, 레드를 포인트로 한 시밀러 룩도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iammyq
@iammyq
오늘은 가죽으로, 내일은 데님으로
」컬러 매칭이 어렵다면 소재를 맞추는 방법도 있어요.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 애니와 타잔은 레더 소재와 올 블랙 컬러로 시크한 무드를 극대화했는데요. 컬러 고민이 번거로울 땐 올 블랙만큼 간결한 해답도 없습니다. 소재 하나만 통일해도 커플 룩의 완성도는 단번에 올라가니까요.
@anniesymoon
무슨 패턴으로 입을까?
」김원중, 곽지영 부부는 도트 패턴으로 센스 있는 시밀러 룩을 완성했어요. 김원중은 블랙 도트 셔츠에 블랙 니트를 레이어드했고, 곽지영은 화이트 도트 스커트를 매치했죠. 패턴의 크기나 배치가 꼭 같을 필요는 없어요. 스타일이 심플할수록 패턴 포인트는 오히려 더 또렷하게 살아날 수 있어요.
@kwak_jy
포인트 아이템으로 갭 줄이기
」모델이자 브랜드 디렉터 서지수 부부는 비니라는 액세서리 카테고리를 공유한 거울 셀카로 스웩 갭 없는 커플 룩을 보여줬어요. 컬러와 디테일을 억지로 맞추지 않아도, 착용 아이템의 종류만 같아도 충분히 무드는 맞춰지는데요. 특히 두 사람의 데일리 룩에서 생활 반경과 라이프스타일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네요. 후드, 롱 슬리브, 데님처럼 캐주얼한 아이템을 즐겨 입고, 반려견과 함께 여행과 캠핑을 다니는 일상이 스타일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는데요. 일상을 공유하는 만큼, 스타일의 결도 닮아가네요.
@xxxhsbum
@xxxhsbum
궁극적으로 행복한 관계의 핵심은 같은 수준의 스웩, 다시 말해 같은 에너지 레벨 위에 서 있는가에 달려 있어요. 진정한 커플 룩의 완성은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태도에서 시작되는 것일지도요.
IMAXtree
Credit
- 글 박은아
- 사진 각 인스타그램 ∙ IMAXtree
2026 봄 필수템은 이겁니다
옷 얇아지기 전 미리 준비하세요, 패션·뷰티 힌트는 엘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