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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좋남’ 제이콥 엘로디처럼 입으면 사귀는 것밖에 못해

이 헐리웃 배우는 지금 당장 옷장을 공개해야할 것 같습니다.

프로필 by 한지원 2026.02.25

우선 그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겠죠. 제이콥 엘로디는 호주 퀸즐랜드 출신으로 196cm의 큰 키와 잠에서 방금 깬 듯한 부스스한 곱슬머리가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한국에서는 미국 드라마 <키싱부스> 남자 주인공으로도 잘 알려져있죠. 자연스럽게 그을린 피부 톤, 정돈되지 않은 수염 등 너무 멋내지 않으려고 하는 마초적 자연스러움이 입덕 포인트라고 팬들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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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개봉한 영화 폭풍의 언덕 프레스 일정으로 공개된 그의 레드 스웨이드 재킷 룩부터 살펴볼까요. 재킷 브랜드는 보디(BODE). 평소 그가 즐겨입는 워크 웨어 스타일의 디자인에 보디 특유의 빈티지한 버튼 장식이 특징이죠. 제이콥의 애착 신발인 더 로우의 로퍼와 블랙 데님까지 평소 그의 스타일을 제대로 반영한 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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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두 번째 애착 아이템은 가죽 재킷입니다. 어떤 도시, 장소 심지어 레드카펫 위에서도 그의 레더 재킷 사랑은 멈추지 않습니다. 그리고 늘 데님과 매치하죠. 화이트 티셔츠와 짙은 데님 청바지, 심플하고 캐주얼한 룩. 그의 일상 속 스타일을 잘 반영했는데요. 특히 데님에도 로퍼를 매치하는 스타일은 제이콥 엘로디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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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커 햇도 그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 보테가 베네타의 뮤즈로도 활동한 그답게 빅사이즈 안디아모 백을 매치한 모습입니다. 특히 여성 사이즈 파라슈트 백을 들고 나타난 모습들은 그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룩이였죠. 빈티지한 액세서리도 그의 룩에서 빠질 수 없습니다. 화이트 티셔츠에 빈티지한 색감의 네크리스와 다양하게 레이어드한 팔찌, 링까지 무심한 듯 보이지만 완벽하게 계산된 스타일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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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가장 상징적인 스타일이라고 한다면 양말과 로퍼입니다. 앞코가 얇게 빠진 클래식한 디자인의 슬립온 디자인을 즐기는 그의 로퍼 사랑은 청바지부터 슬랙스까지 다양한 매치업으로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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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엘로디의 슈트 룩은 따로 이야기해야 할 만큼 그 스타일링 변주가 다채롭고 방대합니다. 부드러운 뮤트 블루 더블브레스트 셋업을 입은 그의 신발은 역시 로퍼. 다양한 인터뷰에서 자주 보일 정도로 화이트 컬러의 로퍼는 그의 애착템 중 하나입니다. 로퍼의 러블리한 리본 디테일까지 소화하는 그의 센스는 도대체 어디까지일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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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미로
  • 사진 Getty Images∙IMAX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