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가방은 잠시 안녕, 올봄 트렌드는 ‘빅 백’이니까요
크면 클수록 쿨한 빅 백 제대로 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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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봄이 시작되려는 지금, 무엇보다 뚜렷해진 리얼 웨이 트렌드는 바로 커다란 빅 백 입니다. 내로라하는 패션 하우스의 새 시즌 런웨이에서는 물론, 너나 할 것 없이 브랜드 앰버서더에게 빅 백을 들게 하며 확실한 새 흐름임을 증명했죠. 어떤 가방을 드는지보다, 어떻게 드느냐가 더 중요한 빅 백 트렌드. 그 핵심은 태도에 있습니다.
Bottega Veneta
지금 빅 백을 가장 쿨하게 스타일링하는 키워드는 놀랍게도 바로 '추리닝'. 전 세계 트렌드를 견인하는 헤일리 비버나 페기 구의 인스타그램에서도 동일한 공식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빅 백은 결코 저렴하지 않다는 속성을 지녔죠. 그만큼 내가 선택한 빅 백은 단순한 가방을 넘어, 나의 취향과 가치관을 드러내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이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믿은 아이템을 오히려 아주 편안한 스타일에 툭 매치하는 데서 오는 이 쿨한 '태도'가 바로 트렌드의 핵심처럼 보이죠. 어디에나 잘 어울리면서도 묵직함을 더하는 블랙 컬러가 셀럽들에게도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네요.
@haileybieber
@peggygou_
@hannaschonberg
검정 가방은 질렸다면? 또 다른 매력과 존재감의 패턴이나 컬러를 고려해 보세요. 엘사 호스크는 평범한 듯 캐주얼한 셔츠, 청바지에 강렬한 레오파드 패턴의 빅 백을 더해 단숨에 룩의 분위기를 전환했어요. 이것저것 신경 쓸 것 없이, 단순한 코트 한 벌 위에도 상징적인 패턴이 더해진 빅 백 하나면 충분하죠. 평소 컬러풀한 아이템을 즐기는 편이라면, 과감한 색감의 빅 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강한 스타일을 완성해 보세요.
@hoskelsa
@liliankeez
@vlywa
한편, 추위가 한풀 꺾이며 트렌치코트나 가죽 재킷을 꺼낼 시기가 다가오죠. 이런 아이템과는 세련된 톤온톤 배색을 활용한 빅 백 스타일링을 참고해 주세요. 우아한 다크 브라운이나 카멜, 저채도의 컬러를 선택하면 빅 백의 고급스러운 면모를 극대화할 수 있죠. '나'를 드러내기 위해 최적화된 빅 백 트렌드, 다가오는 봄에 함께 동참해보면 어떨까요.
@hoskelsa
@somewheregreeny
@cristinachenii
Credit
- 글 전예일
- 사진 각 인스타그램∙IMAXtree
엘르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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