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입은 바람막이 이제는 제 출근룩이죠
나나의 바람막이 재킷 스타일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이정도면 출근 가능하지 않나?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촬영장에서 포착된 나나의 데일리룩. 청바지와 티셔츠, 바람막이의 공식과도 같은 룩이죠. 나나는 그에 스커트를 레이어드 해 귀여우면서도 편안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jin_a_nana
출근 룩의 공식이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블레이저나 트렌치코트 같은 클래식한 아우터가 오피스 스타일의 중심이었다면, 요즘 패션위크 거리에서는 예상치 못한 아이템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바로 바람막이 재킷.
바람막이 재킷과 슬랙스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스포츠웨어와 오피스 스타일의 믹스매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조합입니다.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컬러를 유지하면서 바람막이 특유의 볼륨감과 실루엣을 잘 표현하는 것이 핵심이죠.
GettyImages
긴 기장의 바람막이 재킷은 클래식한 아우터처럼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특유의 가벼운 소재 덕분에 트렌치코트보다 훨씬 편안하게 걸칠 수 있으면서도, 길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전체 스타일을 정돈해주죠. 스포티함과 클래식함을 넘나들 때 그 경계를 풀어주는 건 실루엣입니다. 허리 스트링을 조이고 벨트처럼 활용해 전체적인 비율을 맞추면 잘 정리된 코트의 느낌을 낼 수 있어요.
GettyImages
스포티한 아이템을 오피스 스타일로 활용할 때는 컬러를 심플하게 통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쉬한 아이보리 컬러의 바람막이 재킷은 스포츠웨어 특유의 강한 인상을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요. 밝은 컬러 덕분에 전체 스타일이 훨씬 미니멀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완성됐습니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마치 트렌치코트를 입은 듯 도회적인 멋을 끌어내죠.
GettyImages
셋업으로 나온 바람막이 재킷 또한 오피스룩으로 소화되기 충분합니다. 바람막이 셋업을 연출할 때 과한 레이어링이나 다채로운 액세서리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스포티한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액세서리가 포인트죠. 개수는 한두 가지면 충분합니다. 절제가 오히려 룩의 완성도를 높여주거든요. 심플한 레이벤 블랙 선글라스나, 볼드한 링 한 개, 깔끔하게 빗어올린 업두 헤어 스타일링처럼 말이에요.
GettyImages
Credit
- 글 김미로
- 사진 GettyImages ∙ 각 인스타그램
2026 봄 필수템은 이겁니다
옷 얇아지기 전 미리 준비하세요, 패션·뷰티 힌트는 엘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