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는 어떻게 순수 액션과 최첨단 기술을 한 곳에 녹여 냈을까
드물게도 '대낮 크리처'를 등장시킨 '호프'가 개봉을 앞두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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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프>가 메이킹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여기엔 단 한 장만으로 작품의 분위기를 표현한 메인 포스터 촬영 과정을 비롯해 외계인 연기에 도전한 할리우드 배우들의 모션 캡처 및 페이셜 캡처 현장이 담겼는데요. 곧 개봉할 영화의 몰입감과 미장센은 물론, <호프>가 순수 액션과 최첨단 기술을 한 작품에 어떻게 녹여 냈는지를 엿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영화 <호프>
<호프> 측에 따르면 영화는 20세기 액션물처럼 모든 스턴트를 CG 도움 없이 배우들이 직접 연기하고 촬영하는 클래식한 작품을 지향합니다. 동시에 고난도 기술로 구현된 3D 크리처도 높은 비중으로 등장하죠. 대부분의 콘텐츠 속 크리처는 어두운 한밤 중에 나오는데요. 배경이 환할수록 너무 거칠거나 반대로 매끈한 부분이 눈에 띄기 때문입니다. <호프>는 3D 크리처를 환한 대낮에 내보내는 큰 도전을 했고요. 영화가 인간과 외계인의 충돌을 다루는 만큼, 촬영도 전통적 기법과 최신 기술의 조화를 꾀한 모습입니다.
영화 <호프>
영상에 제작진의 치열한 노력이 드러납니다. 시속 200km로 달릴 수 있는 슬라이더 시스템, 바이크 캠, 특수 제작된 와이어 캠 등 <호프> 액션 촬영의 흥미진진한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요. 또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등 할리우드 배우가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촬영한 모션 캡처 및 페이셜 캡처 현장도 베일을 벗었습니다. 모두가 쉽지 않은 상황에도 배역에 몰입해 섬세한 표정 연기와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네요. <호프>는 7월 15일 한국 개봉합니다.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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