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시간이 만들어낸 위대한 작품

이른바 명품이라고 부르는 것의 가치는 단지 숫자로만 설명할 수 없다. 수백 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하우스의 오랜 전통과 유산이 녹아든 집약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

프로필 by ELLE 2010.12.10

루이 비통 카르나발레 전시회.


1854년 루이 비통은 파리의 노브 데 카푸친 거리에 최초의 매장을 열었다. 이어 1914년 그의 아들 조르주가 아름다운 아르누보 양식에서 영감 받은 매장을 샹젤리제 거리에 열면서 이곳은 루이 비통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그리고 2010년 파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루이 비통은 파리에서 가장 대표적인 박물관인 카르나발레 박물관에 특별한 전시회를 선보인다. 이는 루이 비통의 상징인 트렁크와 가방들을 최초로 한데 모은 것으로, 카르나발레 박물관을 통해 1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여행의 예술을 몸소 구현해온 루이 비통 말레티에(Louis Vuitton Malletier)의 전설을 눈앞에 펼쳐 보이게 된다. 뿐만 아니라 루이 비통의 헤리티지 컬렉션과 더불어 박물관의 각종 소장품 및 프랑스 국립도서관, 파리 장식미술 박물관, 파리 역사도서관의 소장품까지 만날 수 있다고. 2011년 2월 27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파리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기억해둘 것.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12월호를 참조하세요!

Credit

  • 에디터 PARK KYUNG HEE
  • 포토 이기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