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족들을 위한 실속 뷰티 리스트!
짐을 줄여야 하는 아웃도어 캠핑족들의 구미에 딱 맞는, 작지만 속은 꽉 찬 뷰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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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핸드&네이처 세니타이저 겔 아보카도, 2천원, 네이처 리퍼블릭.
물 없이도 손에 묻은 흙은 물론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쉽고 깨끗하게 제거해 주는 핸드 클리너. 보습에 좋은 아보카도 성분이 듬뿍 들어 있어 세정 후에도 핸드크림을 바른 듯 촉촉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2 히말라야 젤 방향제, 2만원, 사파라.
향만 좋으면 다냐? 아니다. 작고 가볍거나, 튼튼해야 아웃도어에 제격. 작은 물통 모양이지만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져 떨어뜨려도 망가질 걱정이 없다. 게다가 상쾌한 스쿼시 향이 당장이라도 산에 오르고 싶게 만든다.
 
3 메이크 미 쿨 풋 앤 레그 릴랙싱 젤, 1만3천9백원, 더 페이스 샵.
레몬을 머금은 듯한 상큼한 향의 쿨링 젤과 손대지 않고도 마사지할 수 있는 트리플 볼 애플리케이터가 관전 포인트! 제품 뒷면에 기재된 이미지를 참고해 지압점을 눌러주면서 마사지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4 스멜 홀드 아로마 캔들, 8천5백원, 쏘내추럴.
벌레가 싫어하는 천연 시트로넬라와 재스민으로 모기, 벌레, 날파리를 한 방에 아웃! 게다가 아른아른 흔들리는 촛불이 캠핑의 감성마저 밝힌다. 커플 캠퍼들에게 꽤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 듯.
 
5 페미닌 클렌징 와입스, 5개입 3천원, 썸머스 이브.
언제 어디서나 청결해야 할 여성들을 위한 페미닌 클렌징 티슈. 1회용 포켓 타입으로 완전 밀봉돼 안전하며, 휴대도 용이하다. 게다가 물에 잘 분해되는 재질로 변기에 버릴 수 있어 뒤처리까지 깔끔하게!
 
 
 
 
6 더티 보디 스프레이, 4만1천5백원, 러쉬.
샤워 할 수 없는 경우가 빈번해 꾹 참아야만 하는 야외 활동. 이 스프레이는 칙칙 뿌려주기만 하면 땀 냄새와 찝찝한 불쾌함을 한번에 잠재워줄 뿐 아니라 몸의 열기도 내려줘 아웃도어 마니아 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7 오 마이 갓 알다리 쿨링 패치, 4매입, 4천5백원, 에뛰드 하우스.
걷고 뛰기를 반복하다 보면 이내 바짝 선 종아리 알과 마주하게 된다. 피곤에 지쳐 주무를 힘조차 나지 않을 때 원하는 부위에 붙이기만 하자. 당신의 퉁퉁 부은 다리를 시원하게 풀어줄 테니까.
 
8 스트레스 픽스 컨센트레이트, 3만2천원, 아베다.
사용이 편리한 롤러 볼 타입의 천연 아로마 오일. 지나친 운동으로 인해 뭉친 근육의 부위나 맥박이 뛰는 곳에 원을 그리듯 바르면 마치 집에 돌아온 듯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9 스포츠 스프레이, 스포츠 향, 125ml 2만원, 런드레스.
소재 특성상 자주 세탁하지 못하는 기능성 의류를 위한 스포츠 전용 스프레이로 운동으로 인한 악취를 99.9%나 항균, 탈취할 수 있다. 오렌지와 머스크가 어우러진 특유의 향 또한 매력적.
 
 
 
Credit
- EDITOR 이슬비
- PHOTO 전성곤
- DESIGN 하주희
엘르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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