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퇴폐미가 요즘 추구미? 시니컬한 매력의 나나, 한소희, 전종서

범접할 수 없는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프로필 by 정미나 2024.09.26

나나

@jin_a_nana @jin_a_nana @jin_a_nana @jin_a_nana
짧은 컬리 헤어로 변신 후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욱 확고하게 다져나가고 있는 나나. 게슴츠레하게 뜬 눈, 뾰로통한 입술, 공식을 파괴한 개성 있는 패션까지 요즘 업데이트되고 있는 그의 인스타그램 피드에는 나나만의 시니컬한 매력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공식 행사부터 소소한 일상에서까지 그의 퇴폐미 가득한 순간은 때를 가리지 않고 포착되는데요. 이 분위기 그대로 작품에서도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한소희

@xeesoxee @xeesoxee @xeesoxee @xeesoxee
딥한 눈매를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이 이렇게나 잘 어울릴 수 있을까요? 어떤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얼굴 천재 한소희지만 그의 매력이 더욱 잘 드러날 때는 퇴폐미를 가득 머금은 스타일을 장착했을 때일 듯합니다. 피어싱, 타투, 그런지한 스타일까지 매니악한 스타일도 한소희만의 방식으로 해석해 버리고 마는데요. 하얀 피부톤까지 어우러져 뱀파이어 같은 신비한 매력까지 아우릅니다.

전종서

@wjswhdtj94 @wjswhdtj94 @wjswhdtj94 @wjswhdtj94
관능적인 퇴폐미로 요즘 떠오르고 있는 전종서가 빠질 수 없을 듯합니다. 사막여우의 도도함과 시니컬함 그대로 닮은 그의 개성이 대중을 홀리고 있는데요. 솔직하기도 하고, 약간은 4차원 같은 캐릭터와 어우러져 자신만의 색을 더욱 견고하게 쌓아나가고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작품 속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연기와 모습도 전종서의 독보적인 개성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을 통해 그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순간을 만나길 바랍니다.

Credit

  • 어시스턴트 에디터 전혜윰
  • 글 정미나
  • 사진 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