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가을/겨울 뉴욕 패션위크 1분 요약
엘르 에디터가 직접 보고 리뷰하는 25 FW 뉴욕 패션위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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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작고 타이트한 티셔츠와 점퍼, 반대로 발끝에 치일 만큼 긴 코트, 가방에 단 곰인형 참, 토끼 슬립온 슈즈 등 내 안의 연약한 자아가 잃어버린 귀엽고 사랑스러운 퍼즐 조각.
톰 브라운 글렌, 아가일, 윈도우 페인 등 다양한 체크 패턴과 트위드의 변주를 통해 톰 브라운이 하얗고 깨끗한 격려를 보냅니다.
토리 버치 옷장 속 가장 클래식한 아이템을 나만의 방식으로 뒤섞고 조합하는 재미. 브로치의 쓰임새를 확장해 보고 싶게 만드는 컬렉션.
콜리나스트라다 살아 숨쉬는 모든 것, 다양성에서 즐거움을 찾아내는 콜리나 스트라다. 종말을 상상했다는 힐러리 테이무어의 세계관에는 모든 것이 평등하게 뒤집어진 세계가 등장합니다. 위트로 무장했지만 매우 진지한 그의 메세지!
애슐린 요지 야마모토에서 경력을 쌓은 디자이너 박상연이 완벽한 테일러링으로 빚어낸 현대 여성의 초상. 그녀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띠어리 컬렉션의 탄생 과정을 한자리에서! 아뜰리에로 모두를 초대한 띠어리. 패턴, 재단, 재봉 등 모든 스페셜리스트의 작업 과정과 이곳에서 제작한 샘플들, 모델 룩북 슈팅까지. 띠어리의 정교함을 마음껏 자랑한 가장 진지한 퍼포먼스.
엘레나 벨레즈 서늘하고 구슬픈 사이렌의 옷장. 여성의 실루엣과 질감의 대비, 확실한 컨셉이 만나 사이렌의 노래처럼 관객을 유혹합니다.
프라발 구룽 우아한 드레이핑에 색채와 무늬, 비즈 장식으로 에스닉한 터치를 더했습니다. 동서양의 문화를 모두 담아낸 빅 애플의 풍요로움.
마이클 코어스 뉴욕 시티의 스카이라인을 닮은 직선이 돋보이는 실루엣과 군더더기 없는 미감, 컬러를 통일한 센스로 여심을 새롭게 사로잡은 컬렉션.
Credit
- 에디터 강민지·이재희
엘르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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