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Z 지운 뉴진스가 버니즈 편지에 보낸 답장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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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그룹 뉴진스가 전속계약 분쟁 여파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SNS로 심경을 전했습니다. 글을 살펴보니, 이들은 현재 힘든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도 버니즈(팬덤명)와 소통하면서 많은 힘을 얻고 있다는군요. 이와 함께 "사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 겁이 날 때도 있다. 그래서 '버니즈'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이어 "우리 모두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올 거야"라고 긍정하면서 "버니즈도 건강하고 매일매일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뉴진스 심경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새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가려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법원이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인용하면서 이들의 활동에 빨간 불이 켜지고 말았죠. 다시 말해 어도어를 통해 이뤄지지 않은 연예 활동은 모두 위법이라는 뜻. 이에 뉴진스 측은 새 이름이 들어갔던 기존 SNS 계정도 'mhdhh_friends'로 변경한 상태입니다. 'mhdhh'의 경우 뉴진스 멤버인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영어 이니셜 앞자리를 조합한 것이라고 하네요.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뉴진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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