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LLIANT

까르띠에, 파네라이, 샤넬의 커플 시계

여행은 추억이 되고 시간은 서사가 된다. 함께 머물던 자리, 그곳에 남겨진 여운의 단상.

프로필 by 김성재 2025.08.22

파스텔컬러 다이얼이 돋보이는 ‘루미노르 두에’ 워치는 각각 1천1백21만원 모두 PANERAI.


(위부터) 로즈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는 5천2백90만원, 크로노그래프 GMT 기능과 세계에서 가장 얇은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한 ‘옥토 피니씨모’ 워치는 5천2백40만원 모두 BVLGARI.



루미너스 회전 지구본 디테일을 통해 전 세계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1858 지오스피어 제로 옥시전 사우스 폴 익스폴로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는 1천1백24만원 MONTBLANC.


베젤과 다이얼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블랙 세라믹 소재의 ‘J12 다이아몬드 베젤 워치 칼리버 12.1’ 워치는 가격 미정 CHANEL WATCHES.


(위부터) 6시 방향 문페이즈로 29.5일의 음력 주기를 추적할 수 있는 ‘우먼 데이트 문페이즈’ 워치는 1천7백만원대, 셀프 와인딩 칼리버 6654.4로 구동되며, 언더 러그 커렉터를 통해 캘린더 조작이 간편한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워치는 2천4백만원대 모두 BLANCPAIN.


가죽을 엮은 체인 스트랩과 오디오 케이블 디테일이 돋보이는 ‘프리미에르 사운드’ 워치는 가격 미정 CHANEL WATCHES.


(위부터) 직사각형 다이얼과 곡선형 측면 디자인의 케이스가 특징인 ‘탱크 아메리칸’ 워치는 2천7백만원대, 6.5mm 얇은 두께에 클래식한 무드가 느껴지는 ‘탱크 아메리칸’ 워치는 1천3백만원대 모두 CARTIER.

Credit

  • 에디터 김성재(미디어랩)
  • 사진가 황병문
  • 세트 스타일리스트 이다인
  • 아트 디자이너 김지은
  • 어시스턴트 김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