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도 갑! 하나면 다 되는 만능 멀티 블러셔 리스트
하나면 다 돼요. 볼부터 눈, 입술까지 얼굴 곳곳에 다채롭게 사용 가능한 멀티 블러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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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치 꿀을 바른 듯 입술에 ‘차르르’한 광택이 흐른다. 당근 주스처럼 탁하지 않은 컬러라 눈두덩에 넓게 터치하면 청순한 눈매를 연출해 주는 로 글로우 듀이볼, 15 피치 듀, 1만9천원, Hince.
2 워터프루프 효과가 ‘짱짱’해 컬러가 지워질까 봐 거울을 확인할 필요가 없다. 크레용처럼 돌려 쓰는 스틱형 제품으로 버터처럼 녹아들어 뭉침 없이 블렌딩되는 아티스트 컬러 크레용, 플라밍고, 5만1천원대, Make Up For Ever.
3 플럼빛을 띤 펄이 홀로그램처럼 반짝여 빛을 받을 때마다 입술이 도톰해 보이도록 만들어준다. 양볼에 소량만 터치해도 발색이 또렷하게 올라오는 것이 장점! 컬러 글레이즈 립 & 치크 피그먼트, 01 릴리, 3만9천원, Simihaze Beauty.
4 ‘봄웜’들이 바르자마자 환호성을 외칠 맑은 복숭아 컬러의 크림 블러셔. 수채화처럼 텁텁하지 않은 피치 컬러가 은은하게 올라와 눈 아래에 터치하면 어두운 다크서클을 환하게 커버한다. 페탈 글로우 크림 블러시, 08 보타닉 피치, 2만9천원, Vidivici.
5 손에 덜어 광대와 코끝에 가볍게 ‘톡톡’ 터치해 얼굴에 생기를 업시킨다. 자글자글한 주황빛 펄이 두 뺨에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생기를 살려주는 디올 로지 글로우 스틱, 077 캔디, 7만2천원대, Dior Beauty.
6 브러시 없이 손으로 ‘툭툭’ 얹어 여러 번 레이어드하기 좋다. 보송보송한 텍스처로 번들거리지 않는 매트한 피부 표현에 최적인 제품! 틴티드 썸머 에디션 바운시 블러 밤, 핑크 페탈, 3만9천원, 3CE.
7 얼굴에 태양을 받은 듯 건강한 혈색을 그대로 표현해 주는 코럴 블러셔. 제형이 촉촉하고 크리미하게 발려 얼굴에 올리는 순간 예쁜 광채가 ‘탁’ 피어난다. 언리얼 블러쉬 헬씨 글로우 스틱, 피치 글로우, 5만4천원대, Charlotte Tilbury.
Credit
- 어시스턴트 에디터 조원희
- 사진가 장승원
- 아트 디자이너 김민정
- 디지털 디자이너 오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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