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화장품 사기 전에 필독!
전 세계가 기다린 ‘라 보떼 루이 비통(La Bea`ute Louis Vuitton)’이 베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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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루즈, 가격 미정, Louis Vuitton.
DESIGNED TO DESIRE
“라 보떼 루이 비통의 디자인 언어는 루이 비통 트렁크의 아이코닉한 브라스(Brass) 피팅에서 영감을 받은 금빛 링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는 유산에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뷰티 라인 안에서 정체성을 드러내는 강력한 상징이기도 하죠.” 이번 컬렉션의 디자인을 담당한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콘스탄틴 그리치치(Konstantin Grcic)의 말처럼 모던한 블랙 메탈 케이스 중앙에 유광 골드 링을 더하고, 모노그램 모티프를 새긴 LV 루즈는 기능적 소모품을 넘어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오브제로서 세련된 유산과 대담한 현대성을 아우른다.

(왼쪽 위부터 차례대로 반복) LV 밤, 000 인피니트 드리머, 010 누드 포에트리, 020 로즈 에센셜, 030 텐더 블리스, 031 프레쉬 파라다이스, 040 밀키 웨이, 05 레드 펄스, 051 모노그램 터치, 060 선셋 아워, 가격 미정, 제품은 모두 Louis Vuitton.
CRAFTED IN COLOR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라 보떼 루이 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팻 맥그래스(Pat McGrath)가 특유의 감각으로 조합한 열 가지 매혹적인 컬러의 LV 밤. 모노그램 모티프가 새겨진 화이트 메탈 케이스에 담긴 이 제품은 입술에 자연스러운 생기와 부드러운 광채를 더한다.

LV 옴브르, 896 모노그램 루즈, 가격 미정, 제품은 모두 Louis Vuitton.
THE EYES HAVE IT
메탈릭 악센트가 돋보이는 콤팩트 케이스부터 엠보싱 처리된 모노그램 모티프, 케이스를 열면 등장하는 모노그램 플라워를 닮은 네 가지 컬러의 아이섀도까지, 루이 비통의 정신을 가득 품은 LV 옴브르. “아이섀도는 라 보떼 루이 비통의 분위기를 정의합니다. 대담하고 의도적이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도록 만들어졌죠.” 팻 맥그래스의 말처럼 여덟 가지 컬러와 여섯 가지 피니시를 아우르는 LV 옴브르는 그 자체로 무한한 아이 메이크업 룩을 제시한다.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LV 옴브르, 350 대즐링 게이즈, 950 스카이 이즈 더 리미트, 650 웨이킹 던, 896 모노그램 루즈, 150 베이지 메멘토, 450 코스믹 드림즈, 951 포스 오브 네이처, 250 누드 미라주, 가격 미정, 제품은 모두 Louis Vuitton.
PALETTE OF POSSIBILITIES
LV 옴브르 컬렉션은 여덟 가지 팔레트를 통해 각자의 개성을 예찬한다. 강렬하고 선명한 컬러를 구현하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안료인 LV 피그먼트 오리지널과 펄과 메탈릭, 글리터 피니시 속 글리터를 투명한 젤로 감싸 광채를 극대화하는 라이트-업 기술 등을 적용한 텍스처는 눈가에 닿는 순간 대담하고도 정제된 룩을 연출해 준다.

(위부터) LV 루즈, 854 루즈 루이, 896 모노그램 루즈, 가격 미정, 제품은 모두 Louis Vuitton.
CRUSH
라 보떼 루이 비통의 중심엔 55가지 컬러의 LV 루즈가 있다. 루이 비통의 이니셜을 상징하는 로마 숫자 LV를 세련되고 은은하게 오마주한 LV 루즈는 루이 비통의 혁신적 노하우를 담아낸 결정체로 브랜드의 장인 정신과 상징성, 시대를 초월한 코드에 대한 메종의 헌신을 드러낸다. 이 세련된 컬러 스펙트럼은 은은하게 빛나는 새틴 피니시와 입술을 보송하게 감싸는 벨벳 매트 피니시로 구성되며, 각각의 컬러와 질감이 고유의 피부 톤을 돋보이게 만든다.

(왼쪽부터) LV 옴브르, 250 누드 미라주, LV 루즈, 203 로즈 오디세이, 가격 미정, 제품은 모두 Louis Vuitton.
A JOURNEY INTO BEAUTY
1854년, 현대적 여행자를 위한 혁신적인 트렁크 제작에서 시작된 루이 비통의 여정은 기능성과 미학을 아우르는 브랜드의 유산으로 이어져 여행과 창의성, 장인 정신이라는 하우스의 철학을 공고히 했다. 라 보떼 루이 비통 컬렉션은 루이 비통의 중심에 있는 트렁크 메이킹과 예술성, 문화적 비전을 반영한 것으로 전설적인 스토리텔링과 탁월한 혁신이 만난 새로운 차원의 뷰티 오브제인 셈.
Credit
- 에디터 김선영
- 사진가 장승원
- 아트 디자이너 강연수
- 디지털 디자이너 김민지
- 어시스턴트 조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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