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다리 길어 보이는 ‘이 청바지’로 갈아타세요
2000년대 유행이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는 가운데, 가을은 부츠컷 청바지를 입을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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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컷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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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부터 무릎까지는 슬림하게 떨어지고 밑단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퍼지는 부츠컷 진.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고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부츠컷 청바지는 특히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입니다. 과하지 않으면서 Y2K 특유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부츠컷 청바지, 체형에 따라 이렇게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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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아래부터 밑단까지 퍼지는 실루엣은 하체의 비율을 보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힙과 허벅지에 볼륨이 있는 체형은 기본적으로 부츠컷이 잘 어울립니다. 허리와 힙의 굴곡이 뚜렷한 체형이라면 허리를 강조하는 크롭 상의나 재킷과 매치해 곡선을 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대로 허리와 힙의 굴곡이 크지 않고 전체적으로 일자로 떨어지는 H형 체형이라면 하이웨이스트 부츠컷을 선택해 허리선을 또렷하게 만들어주세요.
부츠컷 청바지는 상의의 길이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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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vin Klein 2026 Spring/Summer
Chloe 2026 Spring/Summer
런웨이를 살펴보죠. 실제로 1990년대 부츠컷 실루엣을 대중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던 캘빈 클라인을 비롯해 발렌티노, 로에베, 셀린느 등의 컬렉션에서 스타일링 힌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부츠컷 청바지는 밑단에 이미 충분한 볼륨이 있기 때문에 상의와의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실루엣을 또렷하게 살리고 싶다면 몸에 적당히 붙는 상의를 선택하세요. 깔끔하게 떨어지는 화이트 베이비 티셔츠나 리브드 톱, 허리춤에 살짝 넣어 입은 셔츠가 좋은 조합입니다. 스트레이트 핏의 블레이저나 크롭 재킷을 매치하면 전체적인 실루엣에 힘을 더하면서도 무거워 보이지 않습니다.
Tibi 2026 Spring/Summer
가을에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플루이드 블라우스나 얇은 니트도 좋은 선택입니다. 트렌치 코트와 같은 롱 아우터에는 밑단이 과하게 퍼지지 않는 슬림 부츠컷을 선택하세요. 매니시한 레더 재킷과도 좋은 조합을 이룹니다. 허리선은 은근하게 드러내고, 하체의 세로 라인은 길게 이어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부츠컷 청바지의 마지막 한 끗,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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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 위에 입기 위해 디자인된 부츠컷 진은 자연스럽게 부츠와 좋은 궁합을 자랑합니다. 굽이 있는 앵클부츠는 특히 실용적인 선택. 밑단에서 신발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다리를 한층 길어 보이게 합니다. 요즘 같은 날씨엔 미니멀한 스트랩 샌들이나 날렵한 펌프스를 더해 세련된 룩을 완성하세요. 조금 더 선선한 가을이 오면 구조적인 로퍼나 발레 플랫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시도해도 좋습니다. 이때 밑단은 발목에서 끊기기보다는 신발을 살짝 덮을 정도의 길이를 선택하는 것이 부츠컷 특유의 실루엣을 살리는 포인트입니다.
기사의 원문은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redit
- 글 Laura Londas
- 이미지 GettyImages ∙ Launchmetrics Spotlight
2026 가을 필수템은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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