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가을엔 새로운 립스틱 꺼내야죠, ‘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

올가을 새롭게 탄생한 디올 립스틱의 새로운 챕터, NEW ‘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 무대를 압도하는 자신감과 빛나는 컬러,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발색, 드라마틱한 존재감으로 바르는 즉시 모든 시선이 오직 당신에게 향할 것이다.

프로필 by 조윤서 2025.08.29
총 10가지 쉐이드 | 2.2g / 5만 9천원 대

총 10가지 쉐이드 | 2.2g / 5만 9천원 대

립스틱은 단순히 입술에 컬러를 부여하는 것 그 이상을 의미한다. 립스틱은 우리에게 당당함과 자신감을 선사하며, 자신만의 고유한 매력을 드러내게 한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 역시 이번 신제품에 하우스의 유산에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열정, 메이크업 룩을 통한 순수한 기쁨, 그리고 자신감을 담았다. 디올 립스틱의 새로운 챕터, NEW ‘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는 입술에 피그먼트를 고정해주는 ‘울트라 컬러’ 페이즈와 매끄럽게 빛나고 편안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오일 베이스의 ‘코티트 샤인’ 페이즈가 결합된 디올 뷰티 만의 혁신적인 ‘더블 페이즈(Phase)’ 테크놀로지를 통해 독보적인 포뮬러로 완성됐다. 마치 블랙 수트를 입은 듯한 슬림한 실루엣, 한 번의 터치로 표현되는 눈부신 광채를 더해주는 글로시 샤인 피니쉬는 립 메이크업을 넘어 가장 작은 쿠튀르 액세서리 같은 존재감을 드러낸다.



10가지 강렬하고 모던한 꾸뛰르 컬러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 선명한 발색을 자랑하는 ‘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는 누드 베이지와 로즈우드 컬러의 부드러운 톤부터 레드, 브라운, 브릭의 대담하고 강렬한 톤까지 다양한 피부 톤에 모두 어울리는 10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다채로운 컬러 스펙트럼은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과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채도를 살짝 낮춘 하프-톤 쉐이드로 구성되어 다양한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그중 핑크빛 로즈우드 컬러의 ‘#266 데어링 블러쉬’, 레드빛 로즈우드 컬러의 ‘#425 와일드 로즈우드’, 딥 레드 컬러의 ‘#550 레드 쇼크’는 디올 뷰티만의 감각적인 쿠튀르 컬러를 담아 일상 속에서 더욱 세련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NEW ‘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

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 립스틱은 하우스의 상징인 까나쥬 패턴과 디올 특유의 모던하고 그래픽적인 실루엣의 세련되고 매혹적인 블랙 케이스가 1차적으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립 메이크업을 더욱 정교하게 만들어주는 물방울 모양의 팁 또한 매력 포인트. 케이스 상단에 더해진 꾸뛰르 주얼리를 연상시키는 CD 로고 장식은 마치 귀족의 인장을 연상시킨다.


루즈 디올의 아이코닉한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된 NEW ‘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 립스틱은 오는 2025년 9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크리스챤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해 전 채널, 공식 디올 뷰티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금, ‘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와 함께 자신만의 방식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아름다움과 입술 위에서 펼쳐질 새로운 스테이지를 경험해보자.


Credit

  • 에디터 조윤서(미디어랩)
  • 사진 디올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