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엘르 뷰티 어워즈가 선택한 디올 뷰티 립스틱

디올 뷰티 ‘루즈 디올온 스테이지’는 글로시한 샤인 피니쉬와 정교한 터치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 받을수록 선명하게 반짝이는 입술로 가꿔준다.

프로필 by 송가혜 2026.01.11

빛의 움직임을 계산한 립스틱

강렬한 조명 아래서는 모든 메이크업이 시험대에 오른다. 컬러는 탁해지고, 광택은 번지거나 자칫 과장되기 쉽다. 그럼에도 입술은 시선을 사로잡는 중심으로 남아야 한다. 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가 지향하는 지점이 바로 여기다. 더없이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빛나되 흐트러지지 않고, 전체적으로 세련된 균형을 유지하는 것.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는 이 립스틱을 통해 루즈 디올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컬러와 빛의 밀도, 두 요소가 동시에 작동하도록 구현한 방식은 글로시한 립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 입술에 컬러가 녹아들고, 그 위를 윤기가 흐르듯 덮으며 생동감을 만든다. 덕분에 조명이 강해질수록 입술은 더욱 또렷해지고 대담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는 광채와 지속력, 착용감 사이의 균형을 정교하게 다루며 ‘엘르 뷰티 어워즈 2026’ 립스틱 부문 인터내셔널 위너로 이름을 올렸다.


강렬한 촬영 조명 아래서도 발색과 광택 모두 선명하게 살아 있는 립스틱이에요. 입술에 녹아들듯 발리는 크리미 제형이지만 번짐이 적고 지속력이 높아 여러모로 만족스럽습니다. - 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황희정


쿠튀르 컬러 스펙트럼

선명한 립 컬러는 어떤 피부 톤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강점. 누드 베이지와 로즈우드처럼 부드러운 톤부터 레드, 브릭 계열의 대담한 컬러에 이르기까지, 채도를 절제한 하프-톤 셰이드로 구성된 열 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컬러와 샤인, 더블 페이즈 포뮬러

입술에 피그먼트를 안정적으로 고정하는 울트라 컬러 페이즈와 매끄러운 광택과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오일 베이스의 코티드 샤인 페이즈를 결합한 포뮬러를 적용했다. 컬러의 존재감과 글로시한 샤인을 동시에 구현하면서도 번짐 없이 균형 잡힌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감각적인 슬림 실루엣

아이코닉한 까나주 패턴과 시그니처 CD 로고로 장식된 블랙 케이스는 한층 슬림해진 실루엣으로 탄생했다. 립 라이너와 립스틱을 결합한 듯한 디자인, 물방울 모양의 팁이 입술 곡선을 따라 정교한 터치를 가능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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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프리랜서 에디터 송가혜
  • 사진가 장승원
  • 아트 디자이너 김려은
  • 디지털 디자이너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