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유행시킨 제니 코트, 운동화, 티셔츠는 여전히 핫해
이제는 하나의 장르가 된 제니의 아이코닉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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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오늘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이한 제니는 이제 단순히 옷을 잘 입는 아이돌을 넘어 전 세계 패션 신의 흐름을 바꾸는 ‘패션 메가 트렌드세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제니가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면 해당 아이템은 순식간에 품절 대란이 일어나고, 생소했던 스타일조차 어느덧 거리의 풍경이 되곤 하죠. 우리들의 지갑을 열게 한 ‘제니 이펙트’ 아이템들을 모았습니다.
우아함에 더한 한 끗 차 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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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erubyjane
가장 먼저 떠오르는 룩은 파리 거리를 배경으로 한 바부슈카 스타일입니다. 제니가 선택한 것은 르메르의 울 헤드 스카프. 여기에 조용한 럭셔리의 정점이라 불리는 더 로우의 롱 코트와 테라스 백을 매치해 절제된 우아함을 완성했습니다. 화려한 로고 플레이 없이 소재의 질감과 실루엣만으로 완성한 이 룩은,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아이템을 가장 세련되게 소화하는 법을 알려주는 교본이 되었습니다.
너드미와 힙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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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erubyjane
욕실에서의 무심한 셀카 한 장이 불러온 파장은 컸습니다. 제니가 입은 ERL의 체크 패턴 셔츠는 ‘제니 셔츠’라는 별명을 얻으며 힘을 뺀 홈웨어 스타일의 정석으로 떠올랐죠. 편안한 파자마 스타일에 선글라스와 비니를 매치해 제니만의 시크한 너드미를 더했습니다.
키치한 포인트로 완성하는 키드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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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erubyjane
제니의 스타일링은 때로 경계를 허뭅니다. 힙한 스컬프터의 니트 집업 아래, 보는 이에게 웃음을 주는 크록스와 <몬스터 주식회사> 협업 슈즈를 매치한 것이 바로 그 예죠.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는 털 신발을 쿨한 패션 아이템으로 승화시킨 제니는 어른이 되어도 귀여운 아이템을 즐길 용기를 주는 것 같네요.
스니커즈의 판도를 바꾼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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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erubyjane
거리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신발 중 하나, 아디다스 삼바입니다. 그리고 그 유행의 중심엔 제니가 있었죠. 체크 패턴의 우아한 롱 원피스에 스니커즈를 매치한 이 사진 한 장은, 스니커즈는 캐주얼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렸습니다. 투박한 ‘어글리 슈즈’의 시대가 가고 슬림하고 빈티지한 쉐입의 스니커즈가 대세로 돌아오게 만든 주역. 제니가 신은 블랙 삼바는 이제 유행을 넘어 클래식으로 자리 잡았죠.
발레 코어의 서막을 알린 리본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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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erubyjane
전 세계를 휩쓴 ‘발레 코어’ 트렌드 역시 제니를 빼놓고 설명할 수 없습니다. 특히 화이트 티셔츠 중앙에 커다란 핑크 리본이 그려진 론론의 티셔츠는 5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대와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수많은 ‘제니 손민수’를 일으켰죠. 굳이 정교한 텍스처의 발레 모티브 아이템이 아니더라도, 프린팅 티셔츠 하나만으로 충분히 트렌디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입니다.
Credit
- 글 이채은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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