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올봄에 사랑받을 치마 코디를 코펜하겐에서 찾았어요

겨울 옷 입기가 슬슬 지겹다면 코펜하겐 걸들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배워보세요. 요즘 코펜하겐 걸들은 이렇게 입는대요.

프로필 by 김영재 2026.02.02

어둡지만 묘하게 따뜻하고 위트가 넘치는 코펜하겐. 회색빛이지만 절제되어 있는 가운데 세련미가 느껴지는 게 코펜하겐의 매력이죠. 지난주 막을 내린 코펜하겐 패션 위크를 찾은 게스트의 옷차림도 이 도시를 그대로 닮았습니다. 만약 한정된 예산 내에서 힘겹게 이어온 겨울 옷 입기가 슬슬 지겨워지고 있다면 코펜하겐 걸들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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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니트로 어깨 감싸기

미니멀한 청바지에 블랙 롱코트는 누가 입어도 실패할 확률이 없는 조합이죠. 이 룩의 핵심은 어디에 포인트를 줄 것인가 결정짓는데, 패션 인플루언서 티네 안드레아 라울리는 어깨에 아가일 체크 니트를 걸치는 것을 선택했어요. 코트 위에 평범한 머플러 대신 니트를 더해주는 것만으로 아웃핏이 한결 세련되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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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머플러로 액센트 살리기

구조적인 실루엣의 울 팬츠는 겨울 스타일링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재미인데요. 스타일리스트 길리 비군은 와이드 바지와 수트 위에 러플 디테일이 들어간 트렌치 코트를 입어 전체적으로 건축적인 느낌을 살렸습니다. 그녀의 룩에 눈이 가는 건 역시 포인트 컬러 머플러 덕분인데요. 선명한 색감의 액세서리가 아웃핏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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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팬츠의 귀환

트렌드 전문가들은 다가오는 봄, 신발을 완전히 가릴 정도로 넉넉한 실루엣의 와이드 팬츠가 전성기를 맞이할 것이라 조언합니다. 와이드 팬츠를 스타일링할 때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어딘가 매니시한 포인트가 더해져야 한다는 점인데요. 과장된 어깨의 수트 자켓이나 빈티지 넥타이 같은 아이템을 더해 중성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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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 팬츠로 발랄함 더하기

트렌디한 롱 부츠와의 조합으로 한창 인기를 끌었던 버뮤다 팬츠. 이제 울 삭스와 로퍼가 부츠의 자리를 대신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무릎 아래로 넉넉하게 떨어지는 버뮤다 팬츠, 셔츠, 니트 베스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스타일리스트 홀리 피터스의 룩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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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티셔츠로 봄 기운 업

다가오는 봄에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렇게만 입어 보세요. 무릎 길이의 플레어 스커트 위에 스트라이프 티셔츠, 앙고라 카디건을 입고 투박한 카디건을 어깨에 걸치는 거예요. 흰 양말과 로퍼의 조합은 언제 시도해도 실패가 없을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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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공인아
  • 사진 GettyImages · IMAX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