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분위기 고스란히 느껴지는 '호프' 새 포스터 최초 공개
'술톤'의 대명사에서 '금주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황정민의 근황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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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HOPE)>가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습니다.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스릴러물입니다. <추격자>, <곡성> 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무려 10년 만에 선보인 신작인 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죠.
3일 공개된 포스터는 황정민, 정호연, 조인성의 강렬한 아우라를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아요. 홍경표 촬영감독이 직접 찍은 컷들로 디자인된 캐릭터 포스터 3종도 인상적입니다. 사진 속 황정민과 순경 성애 역의 정호연은 배역에 완벽히 동화된 눈빛을 보여주고, 청년 성기로 분한 조인성은 숲을 배경으로 붉은 트럭에 기댄 모습이네요.
함께 공개된 또 다른 비하인드 포스터 3종은 과감한 흑백 대비와 캐릭터별로 변화를 준 타이틀 디자인으로 자유로운 무드를 자아냅니다. 미지의 존재로부터 주민을 지키려는 출장소장 범석, 선을 넘은 자들을 향해 총구를 겨눈 성애, 그리고 괴물을 쫓아 산으로 뛰어든 성기의 모습은 영화 속 처절한 사투를 상상하게 하죠.
황정민
한편 범석을 연기한 황정민의 근황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엘르>와 함께 한 인터뷰 속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요. '술톤'(?)의 대명사였던 황정민이 맑고 투명해진 안색을 자랑했거든요. 2년 째 이어오고 있는 금주 덕분인지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도 모두의 칭찬을 받는 중입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엘르 코리아
- 영상 엘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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