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이제 니트도 도톰한 걸로 갈아입을 때입니다

매일 입기 좋은 베이식 디자인부터 옷차림에 재미를 더할 패턴까지. 도톰하고 포근한 겨울 니트 9가지.

프로필 by 정지인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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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제품은 에디터가 독립적으로 선정했습니다.

날이 부쩍 추워지면서 옷의 두께도 함께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아우터는 이미 겨울 채비를 마쳤고, 이제 안에 입는 니트도 바뀔 차례예요. 환절기에 입던 얇은 게이지의 니트로는 한겨울 공기가 버겁거든요. 보다 도톰한 니트를 꺼낼 시간입니다. 겨울 니트는 그 도톰함이 큰 매력인데요. 그 위에 얹어지는 색상, 짜임, 패턴이 룩의 또 다른 힘을 실어줘요.

@caroline.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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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epoberte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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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oberte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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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자주 손이 가는 건 역시 베이직입니다. 블랙, 그레이, 아이보리, 카멜처럼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컬러라 어떤 하의와 매치해도 실패가 없어요. 다만 디테일이 없는 만큼 톤온톤을 신경 써주는 게 팁입니다. 니트와 하의, 아우터를 같은 계열에서 농도만 달리해 맞추면 도톰한 니트의 질감이 더욱 살아나요. 여기에 컬러에 힘을 주거나, 조직감이 도드라지는 니트로 포인트를 줘봐도 좋습니다. 무늬가 없어도 짜임이 만드는 입체감만으로 충분히 눈에 띄죠.




패턴


@immilliehol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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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st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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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니트는 그 자체로 힘이 있습니다. 아가일, 노르딕, 스트라이프, 케이블처럼 짜임이나 무늬가 들어간 니트는 한 장으로도 룩의 중심이 되어 다른 곳에 굳이 힘을 주지 않아도 돼요. 액세서리를 이것저것 더하지 않아도, 헤어를 공들여 연출하지 않아도 충분히 완성된 느낌이 납니다. 힘을 덜어낸 듯한데 어딘가 신경 쓴 사람처럼 보이는 것이 패턴 니트의 가장 큰 매력이에요. 하의는 단색으로 단순하게 가져가는 편이 패턴을 더 돋보이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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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박성희
  • 사진 각 인스타그램 ∙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