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표지 패러디 베스트 5
23명의 셀럽들이 <엘르>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엘르> 코리아의 아이코닉한 커버를 리메이크 했다. 개성 넘치는 패러디 커버 중 엘르 독자들이 뽑은 베스트 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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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거 JK & 윤미래
대망의 1위는 전체 참여자의 16%가 선택한 힙합계의 잉꼬부부 타이거 JK와 윤미래 셀피. 이완 맥그리거와 르네 젤위거가 장식한 2003년 12월호 커플 커버를 완벽히 재현하면서 <엘르> 공식 페이스북에서 공유 76개, 좋아요 1만851개를 기록했다. 실제 커플인 두 사람의 커버 셀피를 보니 원작보다 멋진 속편을 보는 느낌.
2 김영철
"힘을 내요. 슈퍼파~월" 2위는 파워 전도사 김영철의 차지로 돌아갔다. 2015년 9월호 <엘르> 커버 모델이었던 이민호를 완벽 재연해 큰 웃음을 줬다. 의상부터 얼굴 각도 표정 그리고 배경 까지 싱크로율 99.9%. 다른 건 얼굴뿐이었다는 그의 셀피. 이런 걸 두고 '같은 옷 너무 다른 느낌'이라고 하는 거지?
3 백현
김영철과 단 1%차이로 아이돌그룹 엑소에서 귀여움과 활기를 담당하고 있는 백현의 커버 셀피가 선택됐다. 그는 1993년 <엘르> 커버를 똑같이 따라했는데, <엘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 6294개, 댓글 287개를 기록했다. 재킷 속에 왼쪽 손 한 번 넣었을 뿐인데 '심쿵'샷 완성.
4 레드 벨벳
5명의 사랑스러운 소녀들이 패러디한 1996년 <엘르> 커버가 전체 참여자의 8%의 지지를 받았다. 커버 모델들보다 훨씬 프로페셔널한 표정으로 찰칵. 인스타그램에서 3630개의 좋아요와 124개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화제였다는 사실.
5 박보영
마지막 5위는 남성팬들의 영원한 '포켓녀' 박보영의 차지였다. <엘르> 2010년 12월호 커버걸인 케이트 허드슨과는 또 다른 느낌의 귀엽고 깜찍한 미소로 엘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엘르>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699개, 인스타그램에선 1037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저력을 과시했다.
Credit
- EDITOR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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