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폭탄 머리가 고민? 악성 반곱슬 완벽 솔루션
악성 반곱슬 에디터가 n년 동안 쌓은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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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vecameron
그날 하루 모발의 곱슬거림 정도는 ‘어떻게 말렸느냐’에 따라 다르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타올 드라이부터 헤어 드라이기 온도, 머리 말리는 방향까지 사소하지만 작은 과정 하나하나 영향이 가죠. 타올 드라이는 반드시 털거나 비비지 말고 모발의 물기를 쥐어짜듯 말려야 해요. 시간적 여유가 없는 아침에는 모발의 물기를 빨리 덜어낼 수 있는 극세사 헤어 타올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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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의 ‘에어스트레이트’는 반곱슬인들의 구세주이자 혁신 그 자체! 에디터가 내돈내산해 '뽕을 뽑았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매일 사용하는 데일리 필수템. 머리를 말린 후 판 고데기를 사용할 때보다 두배 이상 오래 지속되는 생머리는 물론, 머리를 말리고 펴는 과정의 수고스러움을 반으로 줄였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59만9천원.

머리 말리기 전, 열 손상 방지와 모발 윤기를 위해 바르는 헤어 크림. 제형에 펄 입자가 들어있어 자연스런 윤기를 더해주며 수분을 공급해 부스스한 헤어에 생기를 불여넣는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와 함께 데일리로 매일 사용하는 아이템. 오리베 슈퍼샤인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150ml 8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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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오일로도 해결되지 않는 부스스함은 ‘웻헤어’ 스타일링으로 커버! 컬크림에 바디오일 한 두방울을 섞어 바르면 수분감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연출할 수 있다. 오루트 컬크림 100ml 1만5천원

헤어 오일계의 클래식 아이템. 그 어느 제품보다 기본에 충실한 느낌으로 몇 년 째 꾸준히 사용 중인 아이템. 모로칸 오일 트리트먼트 오리지날 100ml 5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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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섬나라 날씨에도 살아남는 영국 헤어 브랜드 ‘존 프리다’의 곱슬 케어 아이템. 그 중 타올 드라이 후 헤어 드라이 사용 전 사용하면 곱슬기와 부시시함을 잡아주는 프리즈 이즈 헤어 라인을 사용한다. 존 같은 라인의 오일, 샴푸, 컨디셔너 등이 있지만 사용이 좀 더 편한 스프레이 타입을 추천. 존프리다 프리즈 이즈 헤어 스프레이.

두통 째 사용하고 있는 헤어젤. 소량만 발라도 수분감과 반짝임이 더해지지만 신기할 정도로 끈적임 없이 가볍게 마무리된다. 웻헤어 연출에는 이만한 아이템이 없을 정도! Me & Her 밀키 글로스젤 100g 1210円.

독자적인 최첨단 기술이 들어간 일본 브랜드 ‘바이오프로그래밍’의 헤어케어 제품. 모발이 극도로 부스스할 때 수분 충전용으로 사용한다. 타올 드라이 후 모발 전체에 도포 후 드라이하면 곱슬거림이 한결 줄어든 헤어로 완성! 바이오프로그래밍 헤어타임세스 107D Plus 세리오네(헤어 미스트) 6만1천원.
Credit
- 사진 인스타그램/각 브랜드/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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