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돌의 느낌 좋은 핀터레스트 활용법
요즘 가장 느낌 좋은 엔하이픈, 에스파, 영파씨의 '느좋' 핀터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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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데뷔 후 첫 코첼라 무대를 앞두고 의문의 링크 하나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핀터레스트 링크였죠. 핀터레스트는 미국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텍스트보다는 이미지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게 특징이에요. 유저들은 '보드'를 만들어 특정 주제에 맞는 이미지들을 자유롭게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죠. 그래서 주로 미술, 디자인 등 시각적인 영감을 찾는 데 많이 활용되고는 합니다.
엔하이픈

엔하이픈은 최근 핀터레스트 계정을 개설하며 몇 가지 감각적인 이미지를 공유했는데요. 'denim on denim vibes'라는 제목의 보드에는 데님을 입은 멤버들의 이미지와 함께, 눈에 띄는 타이포그래피가 담겨 있었습니다. 바로 엔하이픈 노래 가사였죠! 팬들은 이를 보고 “코첼라 셋리스트를 간접적으로 공개한 것 아니냐”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요. 핀터레스트를 활용해 색다른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한 셈이죠.





에스파

에스파는 케이팝 계 핀터레스트 마케팅의 선구자예요. 2023년, 'SPICY'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촬영 현장의 소품 이미지들을 핀터레스트에 업로드하며 신곡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스포했죠. 감각적인 이미지들 덕분에 '핀터레스트 감성과 찰떡'이라는 반응을 얻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활동마다 멤버들의 오프더레코드 컷, 필름 사진 등을 공유하는 공식 창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멤버들의 성격과 개성이 느껴지는 피드가 인상적이죠.





영파씨

'국힙 걸그룹' 영파씨도 핀터레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 중입니다. 이들은 링크 첨부 기능을 통해 각종 소셜미디어에 흩어져 있던 사진들을 한곳에 모아 보여주고 있는데요. 멤버별로 이미지가 정리되어 있어, 갓 입덕한 팬이라면 핀터레스트를 먼저 방문하는 걸 추천! 보기 편하게 정리된 피드는 물론, 스타일과 분위기까지 느껴지는 아카이빙이 인상적입니다.





Credit
- 사진 각 아티스트 핀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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