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X옥주현 투샷 기습 공개 이유는?
핑클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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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과 이효리의 투샷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작곡가 제이큐는 인스타그램에 "제 플레이리스트를 가득 채워주셨던 핑클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사진을 올렸어요. 사진을 보니, 이들은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네요.

이번 만남은 지난 7일 발매된, 옥주현의 새 싱글 '필 유어 러브' 작업을 위해 성사됐습니다. 이 곡은 앞서 이효리 피처링으로도 화제가 됐는데요. 핑클의 정규 3집 '나우(2000)' 후속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 특징. 옥주현의 힘있는 보컬에 이효리의 유니크한 내레이션이 더해져 눈길을 끌고 있어요. 이에 관계자는 "두 사람이 함께했던 시절의 추억과 성숙해진 지금의 감정이 교차하며 새로운 '필 유어 러브'를 완성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핑클
옥주현은 현재 핑클 시절 명곡을 리메이크해 선보이는 '라프소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그룹 데뷔곡이었던 '블루 레인(1998)'을 솔로곡으로 리메이크해 공개했죠. 곧이어 7월에는 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출연해 "이번 해에는 그 시대에 인기가 많았던 핑클 곡을 주기적으로 싱글로 낼 계획”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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