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와 아이브, 선미와 레드벨벳 웬디가 컴백한다
걸그룹과 여성 솔로 가수들의 컴백 러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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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부터 솔로까지, 컴백 소식이 유난히 풍성하게 들려오는 요즘이네요.
기대되는 걸그룹 컴백 2

아이브
아이브는 지난 25일 네 번째 미니앨범 <IVE SECRET>으로 컴백했습니다. 타이틀곡 'XOXZ'는 복합적인 감정을 하나의 암호처럼 풀어낸 곡인데요. 드럼과 브라스가 어우러진 사운드에 "사랑해, 잘 자. 그리고 꿈속에서 만나"라는 메세지가 더해지면서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에요.
다음 달 5일 미니앨범 <Rich Man> 발매를 앞둔, 에스파의 변신도 기대됩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중독성 있는 탑 라인과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이 포인트인 댄스곡이거든요. 가사 또한, 자존감과 자기애의 메시지가 반영된 만큼 이들이 보여줄 당당하고 주체적인 매력에도 관심이 쏠리고요. 최근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카리나와 닝닝의 모습도 눈길을 끕니다. 각각 마이크와 드럼, 신디사이저를 다루는 모습에서 파워풀한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네요.




주목할 만한 솔로 컴백
'콘셉트 장인'으로 유명한 선미도 최근 새 디지털 싱글 'BLUE!'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영상은 "애인이 바퀴벌레가 된다면 어떻게 할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으로 시작하는데요. 곧이어 선미가 금빛 단발 헤어에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아요. 베이스를 메고 있는 모습에선 시크한 매력까지 느껴지네요. 짧지만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전해지면서 'BLUE!'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상황. 'BLUE!'는 26일 오후 6시에 공개됩니다.
레드벨벳 웬디도 미니앨범 <세룰리안 버지(Cerulean Verge)> 스케줄러를 공개했습니다. 스케줄러에는 '세룰리안 버지'의 향후 콘텐츠 일정이 담겨 있는데요. 이에 따르면 26일 프리오더(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27일 트랙리스트, 28일과 29일엔 콘셉트 영상과 사진이 공개되네요. 다음 달 10일 앨범 발매 이전에도 콘셉트 영상과 사진,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일정 등이 예정돼 있고요.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각 인스타그램
- 영상 스타쉽 및 선미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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