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익명의 메종 마르지엘라에 드디어 얼굴이 생겼습니다
메종 마르지엘라가 처음으로 셀러브리티 앰배서더를 기용했습니다. 주인공은 마일리 사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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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기용한 메종 마르지엘라의 2025 F/W 캠페인 @maisonmargiela
얼굴을 가린 모델을 내세우며 익명성을 중시해온 패션 하우스 메종 마르지엘라. 드디어 셀럽 앰배서더 카드를 꺼냈습니다. 그 첫 주인공은 마일리 사이러스. 2025 F/W 캠페인 속 그는 흑백 포트레이트에서 온몸에 흰 페인트를 두른 채 등장했죠.

마일리 사이러스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기용한 메종 마르지엘라의 2025 F/W 캠페인 @maisonmargiela
포토그래퍼 파올로 로베르시가 담아낸 이번 캠페인 이미지는 인터넷과 셀럽이 주도하는 지금의 패션 신을 반영하면서도, 여전히 마르지엘라 특유의 미스터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37년 동안 셀러브리티와 선을 그어온 하우스가 내린 이번 결정, 새로운 시대에 맞선 변화의 시그널일까요? 놀라운 순간임은 분명합니다.
Credit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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