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와 조성진의 오랜 인연
의외의 인맥으로도 유명한 BTS 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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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와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서로의 연주를 감상하며 음악적 교감을 나눴습니다. 뷔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즈 스탠더드 '미스티(Misty)'를 연주하는 영상을 올렸어요. 영상에는 유리창에 비친 조성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죠. 뷔가 영상에 덧붙인 "It's already started"라는 문구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는 조성진이 과거 마스터클래스 인터뷰에서 남긴 "We don't start this, it's already started"를 일부 인용한 것이거든요. 연주에 앞서 연주자의 호흡과 긴장감부터 이미 음악의 일부라는 그의 철학이 돋보이는 문장이기도 하고요. 곧이어 조성진도 해당 문구를 직접 언급하면서 쇼팽의 '발라드 4번'을 연주했고, 이번에는 뷔가 그의 연주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피아노 연주에 나선 뷔와 조성진
피아노 연주에 나선 뷔와 조성진
뷔와 조성진의 인연은 꽤 깊은 편입니다. 지난 2019년, 조성진의 팬임을 밝혔던 뷔는 지난해 조성진의 리사이틀을 관람한 데 이어, 전역 축하 파티에 그를 초대하며 교류를 이어온 바 있어요.
DJ 페기 구, 조성진과 함께한 뷔
한편, 뷔는 탁월한 안목으로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뷔는 최근 스쿨오브댄스 채널에 올라온 한 여중생의 댄스 영상에 직접 "하이브. 어서. 빨리."라는 댓글을 남겼어요. 무려 790만 뷰에 달하는 영상 속 학생의 끼에 감탄해 소속사에 적극적인 영입을 촉구한 것이죠. 이에 계정 운영진은 "진짜예요?"라는 답글을 남긴 뒤 그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재치 있는 댓글로 주목 받고 있는 뷔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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