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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어질지니' 공식 티저 영상 최초 공개
수지가 김우빈에게 빈 첫 번째 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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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티저 포스터가 나왔습니다. 황금빛 사막을 배경으로 김우빈과 수지가 팽팽히 맞선 장면이 담겼는데요. 김우빈이 수지의 목을 노린다면, 수지는 그의 목에 비녀를 들이대 긴장감을 더합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와 감정이 결여된 인간 '가영(수지)'이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물이에요. 티저 예고편도 공개됐는데요. 영상에서 지니는 가영을 쫓아다니면서 "얼른 빌어, 빨리 빌어, 당장 빌어"라고 합니다. 그러자, 가영은 "내 첫 번째 소원으로 너부터 죽여줘?"라며 그에게 무기를 들이밀어요. 이에 지니가 가영에게서 소원을 받아낼 수 있을지 궁금해져요. 극 중에선 감정이 없는 설정인 가영이 어느 장면에선 눈물을 흘리거나 활짝 웃는 이유 또한 호기심을 자극하고요. 작품은 10월 3일 공개됩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영상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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