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올봄 메이크업 필수템, 수채화 발색의 베네피트 스틱 블러셔

베네피트가 새롭게 제안하는 블러셔 공식.

프로필 by 정윤지 2026.02.21

‘브로우 붐’ ‘틴트 붐’에 이어 ‘치크 붐’을 일으킨 베네피트가 이번엔 스틱 타입의 블러셔 ‘쥬스 스틱’으로 돌아온다.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와 위트 넘치는 컬러 블로킹이 눈길을 사로잡는 패키지 등 특유의 키치한 매력은 여전하다. 한데, 질감이 남다르다.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 양볼에 스미는데, 덕분에 색이 맑게 투과돼 안에서부터 차오르는 혈색처럼 표현해 주는 것.

한 번의 터치로 촉촉하게 스미는 컬러와 투명한 광을 남긴다. 양볼은 물론 애플 존, C존 등 눈가에까지 블렌딩하고 덧바르기 쉬운 질감의 쥬스 스틱,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잼, 폭시, 피기, 크리스타, 셸리, 각 4만9천원, Benefit.

한 번의 터치로 촉촉하게 스미는 컬러와 투명한 광을 남긴다. 양볼은 물론 애플 존, C존 등 눈가에까지 블렌딩하고 덧바르기 쉬운 질감의 쥬스 스틱,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잼, 폭시, 피기, 크리스타, 셸리, 각 4만9천원, Benefit.

그간 작은 박스 안에 든 파우더 블러셔로 대표되던 베네피트에게 이런 변화는 분명 의미심장하다. 다채로운 컬러를 선보이는 브랜드에서 피부 위의 텍스처까지 고민하는 브랜드로 확장하는 의미를 담고 있달까. 서울 뷰티 신(Scene)에서 빠질 수 없는 ‘듀이 스킨’ 무드에 싱그러운 컬러까지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쥬스 스틱. 블러셔 명가로서 트렌드를 선도해 온 베네피트가 새로운 포뮬러로 블러셔의 넥스트 레벨을 열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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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정윤지
  • 사진가 장승원
  • 아트 디자이너 정혜림
  • 디지털 디자이너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