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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과 김혜준, 더 강력하게 돌아온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로 다시 돌아온 이동욱과 김혜준.

프로필 by 전혜진 2026.06.25

배우 이동욱과 김혜준이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로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미스터리하고 압도적인 케미스트리를 포착했다. 혹독한 시간을 거치며 한층 성숙해진 조카 지안과 살아 돌아온 삼촌 진만의 더욱 강력하고 깊어진 유대감이 두 배우의 얼굴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다. 이동욱은 다시 킬러 진만을 마주한 기분에 관해 “새로운 면을 발견한다기보다 진만과 점점 더 가까워진다는 느낌이 든다. 애초에 시즌2를 생각하고 시작한 작품은 아니기에 진만을 어떤 인물이라고 규정 짓기보다 유연하게 확장시켜 나가는 쪽을 선택했다. 그런 의미로 내게 정진만이란 여전히 현재진행형 인물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욱 강력해진 호흡을 맞춘 지안 역의 김혜준에 관해서는 “시즌1 때부터 혜준에게 늘 하는 말이 있다. ‘네가 훨씬 많이 나오니까 훨씬 열심히 해(웃음).’ 시즌2 촬영을 위해 다시 만났을 때도 우리는 그저 자연스러웠다. 마치 어제 촬영하고 오늘 다시 만난 사람들처럼 그 자리에 존재했다”라고 전했다.



김혜준은 다시 지안이라는 캐릭터를 마주하며 느낀 가장 큰 변화에 관해 “아무래도 액션이 더 강력해졌다. 시즌1에서는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액션이 펼쳐졌다면, 시즌2에서는 그 세계가 더 넓어진다. 공간도 다양해지고, 액션 도구도 많아졌다. 특히 지안의 총기 액션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총을 내 몸처럼 다루기 위해 집에서도 늘 손에 쥐고 다녔다. 김혜준으로 산 시간보다 정지안으로 산 시간이 더 많았을 정도”라고 전했다.


이동욱 배우와 다시 호흡을 맞춘 것에 관해서도 “‘이건 네 거잖아’라고 매번 말씀하시는데, 그게 동욱 선배의 응원법이자 힘을 가득 실어주는 방식이란 걸 잘 안다. 하고 싶은 걸 맘껏 하게 해주고, 한 걸음 뒤에서 든든하게 서 있는 분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진만과 정지안의 공존 혹은 사랑 방식에 관해서도 “어쩌면 서로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고, 또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는 관계다. 지안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진만의 모습이 내면에서 드러나는 걸 느낀다. 닮고 싶어서 닮은 게 아니라, 어느 순간 이미 닮아버린 사람들이다”라고 전했다.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이 살아 돌아온 진만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7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동욱과 김혜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담긴 유튜브 릴스 콘텐츠 또한 곧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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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전혜진
  • 사진가 김영준
  • 스타일리스트 남주희/김지원
  • 헤어 스타일리스트 김병우/이한별
  •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지영/조은정
  • 어시스턴트 박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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