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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전 세계 각지에서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죠. 그래서일까요? 요즘 셀럽들의 데일리 룩에서는 빈티지 무드의 로큰롤 티셔츠가 눈길을 끕니다. 오래전부터 유명 밴드가 공연을 하거나, 커다란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면 공식 굿즈로 판매하곤 하는 뮤지션 티셔츠를 닮은 디자인이 특징이죠. 물 빠진 듯 바랜 색, 그리고 화려하고 강렬한 프린트가 특징인데요. 그 자체로 눈길을 끌기 때문에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청바지 위에 툭 걸쳐 입기만 해도 심심하지 않은 써머 룩이 완성됩니다.
@ roses_are_rosie
로제 역시 이 트렌드를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 전, 가벼운 차림으로 포착된 로제의 스타일에도 역시나 빈티지한 무드의 티셔츠가 등장한 것이죠. 물이 빠진 듯한 빈티지한 색상의 카툰 프린트 티셔츠를 입은 로제 역시 티셔츠를 들어 올려 크롭 기장으로 연출했고 짧은 숏츠 위에 두 개의 벨트를 레이어드해서 제니와는 또 다른 로큰롤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jennierubyjane
새로운 트렌드를 가장 먼저 흡수하고 앞장서는 제니 역시 이런 티셔츠 룩을 이미 선보인 바 있죠. 지금 세계에서 가장 핫한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에서 제니는 청바지와 가죽 재킷 아래, 크롭 기장으로 허리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티셔츠를 매치했습니다. 검은색과 회색 사이, 채도가 빠진 색과 빈티지한 프린트가 가죽재킷과 어우러져 일상 속 락스타같은 스타일을 완성했죠.
@hi_sseulgi
@peggygou
빈티지 로큰롤 티셔츠의 진짜 매력은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든다는 점에 있습니다. 제니와 로제처럼 화려한 액세서리나 크롭트 기장을 연출하지 않아도, 평범한 듯 은근하게 센스있는 룩을 완성하는 데에 이만한 아이템이 없죠. 레드벨벳 슬기와 페기구의 룩을 참고하세요. 편안한 팬츠 위에 티셔츠만 툭 더해도 자연스럽습니다. 여기에 안경이나 선글라스, 헤어밴드 같은 작은 액세서리를 더해주면 훨씬 더 완성도 높은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m_kayoung
@m_kayoung
배우 문가영과 모모의 스타일에서도 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문가영은 티셔츠 아래에 스킨 컬러의 타투 효과를 낸 톱을 레이어드해 마치 로큰롤 티셔츠 특유의 반항적인 분위기를 더 살리는 방법을 보여줬죠. 반면 모모는 양갈래로 머리를 땋아 로큰롤 티셔츠의 거친 느낌을 귀엽게 덜어냈습니다.
@m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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