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올여름 K뷰티는 핑크 가고 레몬 컬러가 왔습니다

상큼해, 짜릿해! 메이크업에 싱그러운 반전을 선사하는 ‘레몬’빛이 K뷰티의 새로운 컬러 코드로 떠오르고 있다.

프로필 by 김하늘 2026.07.25

핑크와 코럴은 가고 ‘레몬’이 왔다?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치크, 립, 하이라이터까지 지금 K뷰티 신은 그야말로 시트러스빛으로 신제품을 물들이고 있다. 최근 에스파의 ‘Lemonade’에서 닝닝이 선보인 옐로 언더라이너와 아이 메이크업이 SNS를 뜨겁게 달군 데 이어, 아일릿의 민주와 모카의 옐로 치크 룩, 최예나의 레몬 빔 메이크업까지 K팝 아이돌들이 잇달아 레몬 컬러를 선택하면서 메이크업 트렌드 판도를 노랗게 물들였다.


글로벌 팬들 역시 이를 재해석한 메이크업 튜토리얼과 숏폼 콘텐츠를 쏟아내며 바이럴을 일으키는 중! 과감한 네온 옐로 대신 부드러운 페일 옐로처럼 채도를 낮춘 컬러를 활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 칙칙함은 덜어내고 생기는 ‘끌올’해 주는 레몬 컬러. 가장 상큼한 레몬빛 뷰티템만 <엘르>가 골랐다.


1 레몬 컬러에 골드 펄이 ‘총총’ 박혀 있어 눈 앞머리에 ‘콕’ 얹는 순간 여름 햇살을 머금은 듯 싱그럽고 청량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에어슬릭 포켓 아이섀도우, MP06 레몬 듀, 1만원, Tirtir.

2 시머 펄이 은은하게 반짝이는 라이트 옐로 톤의 아이섀도.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미니 사이즈라 언제 어디서나 꺼내 눈가에 가볍게 터치하기 좋다. 슬라이드 인 싱글, S02 리치 레몬, 7천원, Rom&nd.

3 크리미한 노란빛이 감도는 코렉터로 바르자마자 붉은 기와 칙칙함을 ‘갓벽’하게 보정해 준다. 피부에 쫀쫀하게 피팅돼 ‘뽀용’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해 주는 톤 스테인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04 크림 옐로우, 2만6천원, VDL.

4 동그란 쿠션 퍼프가 탑재돼 있어 원하는 부위에 ‘톡톡’ 레이어드하기 좋다. 페일 옐로 셰이드가 칙칙함을 걷어내고 꺼져 보이는 부위에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더해준다. 나노 코렉터, 레몬, 2만1천원, Braye.

5 영롱한 펄을 듬뿍 담은 립 오일로 입술에 ‘꿀광’을 입혀준다. 플럼핑 효과까지 있어 한 번만 발라도 도톰하고 볼륨 있는 입술을 완성해 주는 쥬시 베리 플럼핑 립 오일, 11 허니 레몬, 1만8천원, Tocobo.

6 ‘초초초’ 부드럽고 섬세한 텍스처가 피부에 ‘사르르’ 밀착돼 빛을 받을 때마다 신비로운 시트러스빛 ‘컬러 빔’을 드리운다. 스트로빙 하이라이터, 썬더, 3만원, Espoir.

7 아이브로 ‘맛집’으로 떠오른 텐스의 제품! 버터를 닮은 옐로 톤으로 짙은 눈썹을 한층 소프트한 컬러로 바꿔준다. 이중 커팅 브러시가 눈썹 결을 섬세하게 살려주는 이미테이션 브로우 체인저, 01 아이스 블론드, 2만2천원, T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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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김하늘
  • 사진가 장승원
  • 아트 디자이너 이아람
  • 디지털 디자이너 석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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