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운동이 일상인 언니들은 레깅스 위에 이렇게 입습니다

운동복처럼 보이지 않는 여름 레깅스 레이어드 코디. 레깅스 위에 한 겹 더 입으면 운동부터 모든 일정아 가능합니다.

프로필 by 송소형 2026.07.31

브런치부터 필라테스, 카페부터 헬스장까지. 운동도 일상의 한 부분이 된 요즘, 레깅스 하나만 입고 다니기엔 조금 민망한 순간이 있죠. 그래서 셀럽들은 레깅스를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선택합니다. 운동 전후는 물론 하루 종일 입기 좋은 애슬레저 공식을 소개합니다.

@marcellasn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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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레이어드

@ch_am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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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현실적인 애슬레저 공식이죠. 블랙 바이커 쇼츠 위에 여유 있는 러닝 쇼츠를 한 겹 더 입는 것! 이 레이어드만으로도 레깅스나 바이커 쇼츠 특유의 부담스러운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정리되니까요. 허벅지 라인은 그대로 드러나 다리가 길어 보이면서도 힙과 Y존은 적당히 커버해 운동 전후 어디에서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죠.

@ch_am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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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닝 크루에서는 이 조합이 하나의 '유니폼'처럼 자리 잡은 분위기입니다. 기능성 쇼츠 안에 컴프레션 쇼츠를 레이어드하는 방식은 장거리 러닝 시 허벅지 마찰을 줄여주는 실용적인 장점도 있으니까요. 레이어드할 때는 겉 쇼츠가 안쪽 쇼츠보다 5~10cm 정도 길어야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너무 짧으면 레이어드한 의미가 사라지고, 너무 길면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벼운 미디 스커트

@onnuk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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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바이커 쇼츠를 입고 그 위에 미디 스커트를 한 겹 덧입는 방법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최근 셀럽들이 가장 자주 선택하는 아이템은 은은한 광택이 도는 새틴 스커트. 몸에 밀착되는 바이커 쇼츠의 힙 라인과 Y존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면서도, 기능성 운동복 특유의 스포티한 분위기를 한층 세련되게 바꿔줍니다. 운동복 위에 입었다는 티가 거의 나지 않아 브런치나 전시, 카페 미팅처럼 운동 전 다른 약속이 있는 날 활용하기 좋죠.

@eeye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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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새틴처럼 드레이프가 자연스럽게 흐르는 소재는 걸을 때 실루엣이 부드럽게 움직여 체형도 한층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에 브라톱이나 슬림한 슬리브리스, 얇은 니트를 매치하면 운동복보다 미니멀한 시티 룩에 가까운 분위기가 완성됩니다. 출근 전 운동이나 미팅이 있다면 새틴을, 반려견 산책이나 쇼핑처럼 활동량이 많은 날에는 가벼운 나일론 스커트를 활용해 보세요.



와이드 트랙 팬츠

@marcellasn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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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트레이닝 팬츠가 집 앞 복장에 가까웠다면, 요즘의 트랙 팬츠는 일상복과 운동복의 경계를 허무는 핵심 아이템이 됐죠. 네이비 트랙 팬츠에 화이트 슬리브리스를 매치한 것만으로도 에너지 넘치는 힙 걸 완성! 여기에 헤어밴드와 반다나를 더하면 로스앤젤레스 스트리트 무드가 연출됩니다. 필라테스나 요가 스튜디오에서는 팬츠만 벗고, 운동이 끝난 뒤 다시 입으면 끝이니 간편한 것도 장점입니다.

@marcellasn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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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팬츠를 고를 때는 밑위가 너무 낮지 않고 스트레이트 또는 와이드 핏을 추천합니다. 허벅지부터 발목까지 일자로 떨어지는 실루엣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고, 레깅스를 안에 입어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미니 랩 스커트

@eeye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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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랩 스커트저지 스커트를 레이어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레깅스나 바이커 쇼츠 위에 한 겹만 더해도 힙 라인은 자연스럽게 커버되고, 시선이 세로로 분산되면서 다리가 훨씬 길고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죠. 특히 면이나 저지 소재는 새틴보다 캐주얼한 분위기라 일상복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애슬레저 특유의 스포티한 무드도 한층 살아납니다. 옆트임이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보폭이 넓어도 움직임이 자유롭고,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운동 전 이동할 때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ch_am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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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큼직한 스포츠 백이나 나일론 백팩을 더하면 브런치 약속, 카페, 운동까지 이어지는 하루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은 그대로, 동선은 더 가볍게. 하루의 모든 스케줄을 똑똑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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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박은아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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